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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고,

한번 가버린 시간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인생에는 리허설이 없다.

시간은 모든 부(富)중에서 가장 귀한 재산이다.

우리는 '세월이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한탄하면서도 매일매일 자신을 너무 쉽게 용서한다.

나이가 지긋한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젊었을 때를 기억한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자신도 늙을 것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자주 잊어버린다.

만일 우리에게 세월에 대한 건망증이 없다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에게 충실하고,

모든 것을 더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할 텐데 말이다.

그럼 우리는 시기적절한 때에

세상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