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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위세계3위독점적기업!실적증가!완벽상승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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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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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1 2010/11/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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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20

 

★비츠로셀★

 

 

*1차전지국내1위,세계3위업체

비츠로셀의 주력 사업은 좀 낯선 리튬 \'1차전지\' 제조다.

 1차전지는 한 번 쓰고 버리고, 2차전지는 충전해 여러 번 쓸 수 있는 전지다.

비츠로셀은 리튬 1차전지 분야에서 국내 독점적이다. 시장점유율 12%로 전 세계 3위다.

 시장 위상만 놓고 보면 각광을받을 만한데 주가는 힘이 있지 않다.

충남 예산 본사에서 만난 비츠로셀의 장승국 대표이사는 "리튬이 1차전지에서는 음극으로

쓰는 데 반해 2차에서는 양극으로 쓰인다"며 "즉 1차와 2차는 엄연히 다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망간(MnO₂)을 쓰는 3.0볼트(V)용 시장규모는 7000억원, 염화티오닐(SOCI₂)의

3.6볼트(V)용은 5000억원"이라며 "대기업이 몸 담기는 작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비츠로셀은 상대적으로 기술 진입 장벽이 높은 3.6V 모델을 주력으로 한다.

  장 대표는 비츠로셀의 성장세에 관심의 방점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리튬 전지는 일반적으로 1차전지로 쓰이는 알카라인 전지에 비해 고압이고, 수명이 길고,

사용 가능 온도 범위가넓다. 알카라인의 전압은 1.2~1.5V인데 반해 리튬은 3~3.6V이다.

 수명은 알카라인이 2년 미만인데 반해 리튬은 10년을 웃돈다. 알카라인 전지가 섭씨 0도에서

40도 사이에서만 쓸 수 있는 데 반해 리튬은 -55도에서 85도로 사용 가능 영역대가 넓다. 

 수명이 길고 특수한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특성 덕에 무기, 석유 시추, 위치추적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군납용과 스마트그리드 부문에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장 대표는 "미군 국방용품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RFID용 제품을

미 국방부에 올 10월부터 첫 물량을 공급한다"며 "내년 2월이면 경쟁업체를 제치고

독점(100%) 납품하게 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RFID는 리튬전지가들어가는 일부"라며

 "가장 많이 들어가는 무전기 등에도 납품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비츠로셀은 인도, 일본, 호주에 이어 올해 미국, 내년에는 이스라엘과터키의 군납 시장을 뚫을 계획이다. 

 비츠로셀은 국내에서는 독점적으로 군에 리튬전지를 납품한다.   

장 대표는 "현재 납품 물량 외 2013년에는 FM과 AM의 무전기 통합(300억원)과 신사업(250억원)에

따른 연 550억원 규모의 추가 납품원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전기ㆍ가스검침기 등 한 번 설치하면

오랜 기간 사용해야 하는 특성이 요구되는 스마트그리드 제품에 비츠로셀은 영역을 넓히고 있다.

비츠로셀은 미국 실버스프링과 GE에너지를 비롯해 중동과 터키 등의 주요 스마트그리드 기업에

 물량을 납품 중이다. RFID 부문에서는 관련 태그가 달린 지능형 컨테이너에 들어갈 제품을

2013년 완전 상용화할 목표로 개발 중이다.  장 대표는 지금까지가 기술력 확보를 통한 신뢰를

구축한 단계라면 앞으로는 본격적인 성장기라고 설명했다. 심해의 석유시추선, 인공심장에

달리는 심장박동기 등 조그만 흠결도 용납되지 않는제품에 들어가는 특성상 리튬 1차전지는

 품질이 생명이다.  장 대표는 "미국 국방부에 납품하는 데 5년 걸렸다"며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 본격 진출해 매출은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2년, 길게는

3년까지 늘어난 납품사와의 계약 기간을 언급하며 수익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3년 내 세계 2위, 7년 내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세계 1~2위 업체는 제품 제작 후

고객에게 제품을 고르라고 하지만 우리는 고객을 찾아다니며 그들에게 맞춤제품을 만들어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10월 상장 후 주가 부담으로 지적되던 FI(재무적 투자자)

의물량은 큰 문제가 안 된다고 장 대표는 말했다.   그는 "작년 11월 329만주에 달했던물량이

 이제는 43만주 정도만 남았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1차전지 사실상독점적유지,해외시장증가로 1~2위목표

비츠로셀은 지난 1987년 테크라프에 설립된 후 지난해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국내 유일의

 리튬일차전지(Li-SOCl2) 생산전문업체다. 군납 시장을 중심으로 국내 전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국의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는 등 전 세계 3위 업체로

1ㆍ2위와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

비츠로셀은 자체적으로 리튬일차전지 원료 생산설비를 보유, 가격 경쟁력을 강점으로 확보해

 실적이 계속 호전되고 있다. 올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97억원과 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3%와 22.6% 증가했다. 2분기 들어 미국 수출 본격화로 향후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으로

 2010회계연도(2010.4∼2011.3)에 580억원의 연간 매출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을 거의 독점한 상태에서 최근에는 해외매출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07년 44.8%였던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해 57%로 늘어난 상황으로 최근 미국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입에 성공, 실버스프링네트웍스사에 독점 공급하고 있어 실적 급성장이

가능한 상황이다.

2010회계연도 추정실적 기준 주가수익률(PER)은 8배 안팎으로 코스닥평균(PER 11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는 상태로 향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해외 매출 확대 기대감으로 중장기적인

상승추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비츠로셀, "끊이지않는 대기업 인수설"

비츠로셀이 대기업 인수설에대해 회사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하지만 루머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증시전문가들은 국내 유일의리튬1차전지를 생산한다는 점이 대기업 인수설의 배경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대기업인수설은 루머"라며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왜 그런 루머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달부터 주식시장에서는 비츠로셀을 모 대기업이 인수하기 위해 접촉 중이라는 이야기가 퍼졌다.

최근에는 모대기업은지분투자나 사업제휴이며 재벌2세가 인수할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회사측의 강력한 부인에도이같은 루머가 끊이지를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증시전문가들은 리튬1차전지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나대투증권박종면 부장은 "국내 유일의 리튬일차전지 생산 전문업체로 실적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대기업과의공급 계약 접촉등이 투자설로 와전되는 것 같다"고 풀이했다.
한편 박종선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비츠로셀은 국내 유일의 리튬일차전지 생산 전문 업체로,

 국내 전체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고 세계 시장점유율 3위를 유지하고 있다"며 "2분기부터 미국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자체적으로 리튬일차전지 원료 생산설비를 보유, 가격경쟁력을 확보. 국내시장은 거의

독점하고있다"며 "미국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입에 성공, 실버 스프링네트웍사에 독점공급을 하고 있어

실적 급성장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국방부 초소형 앰플전지 공급 추진중!

비츠로셀이 국방부에 초소형 앰플전지 공급을 추진중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츠로셀은 국내 대기업과 관련 계약을 맺고 제품 테스트를진행중이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지난 5월 대기업과 계약을 체결, 현재 대기업에 시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군용 제품의 공급건와 관련해서는 계약상대방과 양산 일정 등을상세히 얘기하기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2013년 이후 이같은 군용 초소형 앰플전지 매출이  200억원 이상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츠로셀은 국내 유일의 리튬 일차전지업체로 국내 시장의 약 90% 점유율을 나타내고있으며, 국납

시장은 독점하고 있다.

*GE에너지 스마트그리드용 1차 리튬전지 공급 계약 추진중!

비츠로셀이 GE에너지에 스마트그리드용 전기미터기용1차 리튬전지 공급 계약을 추진중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츠로셀은 GE에너지에 관련 샘플을 공급하고 있으며 계약 체결을 위해 설계 변경

등 세부 사항을 조율중이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공급 계약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다”며 “이번 공급 계약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계약이 성사될 경우 GE에너지에 공급 라인을 확보, 미국의 스마트그리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비츠로셀은 지난 7월 미국 전기, 가스, 수도 계량기 최대 제조업체인 SSN(Silver Spring

Networks)에 가스 미터기용 1차전지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비츠로셀에 대한 분석보고서에서 “스마트그리드 시장이 초기인점을 감안하면

현재 독점 공급하고 있는 SSN사의 사업 확장에 따른 수혜가 점차 확대될 것이다”며 “올해 SSN에서

 최대 1000만 달러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433억원의 매출과 85억원 영업이익, 67억원 순이익을 기록한 비츠로셀은 올해스마트그리드

사업 본격화, 무선인식(RFID) 사업 성장에 따른 전지사용 증가가 실적을 견인해 58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국방부에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파워 솔루션 독점 공급예정!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이 미국 국방부에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파워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게 된다.
장승국 비츠로셀 대표는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충청ㆍ호남권 우량상장법인 합동 기업설명회

(IR’)에 참석해 “최근 록히드마틴 자회사인 ‘사비(Savi)’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음달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5년동안의 노력끝에 독점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독점 공급중인 사프트(SAFT)

사와 2~3개월 동안 오버랩핑 후 우리가 독점 공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군의 군인이나 무기 등의 위치추적용 RFID 기기에 비츠로셀의 1차전지가탑재되게 된다.
프랑스 사프트사는 관련 업계에서 세계 1위로 평가받고 있는 업체다.
장 대표는 “세계 1위 업체 사프트사를 제치고 미국 국방부에 영업라인을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추후 무전기 등 규모가 큰 사업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고 말했다.
비츠로셀은 “RFID사업 성장과 스마트그리드 사업 본격화에 따른 전지사용 증가가 실적을 견인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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