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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등의 기운이 넘실대고 있는 정책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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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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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9 2009/08/2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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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310

 

 

 

                    * * * 엘오티베큠(083310) * * *

 

 

      ===> 차트의 매집 배열은 완전히 끝낸 상태지만,일봉으로는 일반인들이 알 수 없는 패턴을

              만들고 있으므로 내일부터 분할매수로 접근해보길 바랍니다.

 

     당사는 현재 태양전지제조용 건식 진공펌프를 독점 생산중이며 한국형 인공태양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신재생에너지분야에 이미 진출하여 기술이전을 받았던 본고정 독일에 역수출을한

     전도유망의 기업입니다

 

     국내 진공기술의 선두주자인 동사는 진공기술이 나노기술,정보통신기술,우주기술 등 미래를 열어갈

     차세대산업의 바탕 환경과 도구를 제공하는 기술로서 인류의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노력하고

     있는 우량한 기업입니다.

 

     미래 주도적 산업에는 필히 진공과학이 그 틀에 포함됩니다.
     일단 반도체는 누구나 알다시피 진공펌프가 적용되며, 또한 우주산업에서도 진공산업은 없어서는

     안될 주요부분이며 향후 삼성에서 최고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분에서도
     진공산업은 가장핵심산업역량으로 추진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미래청정에너지라고 할수있는 
      핵융합까지~~~~

 

 

 

 반도체용 진공펌프를 생산업체 엘오티베큠(대표 오흥식, 083310)은 2분기 영업이익이 7억44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71% 늘면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매출액은 87억원으로 전기 실적 45억 7000만원 대비 89.6% 증가했고,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3% 증가했습니다.

엘오티베큠은 이로써 분기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최근 3개 분기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하반기 이후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mage

 

"제가 으뜸으로 꼽는 경영철학은 역시 ‘도전정신’입니다. 시장에 대한 도전, 기술에 대한 도전, 품질에 대한 도전, 새로운 환경에 대한 도전과 같이 기업경영이란 것 자체가 도전의 연속이고 도전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반도체용 건식 진공펌프를 생산하는 엘오티베큠 (2,695 하락세5 -0.2%)의 오흥식 대표는 자신의 경영철학처럼 '도전정신'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의 회사 설립부터가 '도전정신'의 시작이었다.

오 대표가 엘오티베큠을 설립한 것은 지난 2002년. 이전까지 오 대표는 독일 라이볼트베큠사의 한국 판매직원이었다. 1993년부터 매년 100억원어치의 건식펌프를 판매하는 판매왕이었다. 라이볼트베큠사가 1999년 한국에 건식 진공펌프 조립공장을 세우기로 한 것도 오 대표가 제출한 기획안이 받아들인 것이다. 그와 동시에 오 대표는 4년 연속 세일즈어워드를 수상하며 라이볼트베큠의 총괄임원으로 승진한다.

그러나 지난 2001년 유넥시스(현 올리콘)가 라이볼트베큠을 인수하면서 구조조정 차원에서 건식 진공펌프사업 매각결정을 내렸다. 미국 에어 프로덕트와 대만 테코가 진공펌프사업부 인수를 희망하며 오 대표에게 아시아지역 판매책임자 자리를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오 대표는 진공펌프사업부를 자신이 인수한다는 '대담한 도전'에 나선다. 이렇게 해서 설립된 것이 엘오티베큠이다.

"기술적인 우월성과 무한성장 잠재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이 사업을 포기한다는 것은 12년간 라이볼트 한국지사에 몸담으며 펌프시장을 지켜본 한 사람으로서 납득하기 힘든 판단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직접 추진해 완공단계까지 이른 국내 생산 공장을 포기한다는 것은 국내에 공장을 지어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 납품하겠다는 고객사와의 약속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비록 본사의 결정으로 사업부문을 포기하지만 지금껏 쌓아온 제 신뢰만큼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오 대표는 창업 후 반년간 40여명의 전 직원과 함께 피츠버그공장으로 떠나 한국으로 기술을 이전했다. 기술이전 후에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주력해 2003년 말 진공펌프 국산화에 성공하고 삼성전자 협력업체로 선정돼 창업 2년 만에 연 매출 213억원을 올렸다. 이후에도 승승장구해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하고, 2006년 매출 503억원, 2007년 59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 대표는 "지금까지 외국계 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진공펌프시장에서 엘오티베큠은 2003년 최초로 국산화를 성공해 2008년 현재 시장점유율 30%를 달성했다"며 "다른 기업이 합작법인이거나 해외기업의 자회사 형태인 것과 비교하면 사실상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업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엘오티베큠은 제품개발과 생산, 수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을 국내에 완비했기 때문에 고객사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며 "현재 스크류 로터 방식이라는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대표와 엘오티베큠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바로 전 세계적인 화두로 부상한 '그린산업'인 태양광시장에 진출한 것.

오 대표는 "무한한 태양에너지 만큼이나 한없이 도전할 수 있는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시장 진출배경을 설명했다.

오 대표는 "국내 태양광시장은 초기단계로 아직도 많은 연구개발과 상용화 실적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인간이 지속적으로 영위해나갈 수 있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태양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현재 전 세계 태양광시장의 90% 이상을 웨이퍼 형태의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가 차지하고 있다. 이중 다결정 실리콘 태양전지가 약 50%, 단결정 실리콘 태양전지는 약 40%를 차지한다. 최근에는 폴리실리콘의 수급문제와 태양전지의 가격저감 등의 이유로 박막 태양전지 생산이 활성화되는 추세다.

오 대표는 "박막형 태양전지생산 공정은 반도체의 생산공정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빠르게 제품공급을 할 수 있게 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엘오티베큠은 지난 2007년 독일 Oerlikon Leybold Vacuum사와 태양전지(Solar Cell) 제조용 진공펌프 OEM 계약을 맺어 태양광 장비용 진공펌프를 공급하고 있다. 기술이전을 받았던 본고장에 역수출을 하게 된 것. 그만큼 독일에서도 엘오티베큠의 기술력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오 대표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태양광시장 외에 OLED, 인공태양 등 연관산업에 직간접적인 진출을 꾀하고 있다.

특히 2008년 독일 올리콘사와 17억원 규모의 태양전지제조용 건식 진공펌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솔리스사 지분 18%를 보유함으로써 한국형 인공태양(KSTAR)사업 프로젝트에 간접적으로 참여 신재생에너지분야에 진출한 상태다.

오 대표는 "진공기술은 나노기술, 정보통신기술, 우주기술 등 미래를 열어갈 차세대 산업의 바탕 환경과 도구를 제공하는 기술로서 인류의 새로운 도전을 가능하게 한다"며 "진공기술이 필요한 곳은 곧 엘오티베큠이 개척할 수 있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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