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장막판에 바통을 이어받듯이 투매가 이어져 심하게 많이 내렸습니다.

많이 오른 종목이라면 지수에 연동하여 하락이 불가피 하지만 절대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는 종목에 섣부른 투매가 하락을 부추겼습니다.(잔인하군요)

일시적 하락의 골에도 실적주의 장기추세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GST의 본질가치에

투자합니다. 내가 안팔면 다른사람이 팔것 같은 분위기의 매매패턴(어렵네요)

답답해서 회사에 전화해봤는데 아주 좋답니다.  기대해 볼랍니다.... 

1. 시장상황

뉴욕증시는 다우지수가 지난 2일간 급락중 전일은 +0.4% 기술적 반등을 보인반면, 나스닥은 연 3일 하락을 보이며, -0.2% 약세로 마감되었습니다.

지난주 급등했던 원자재가격은, 전일 다시 급락으로 반전하면서, 한국증시이하 아시아증시의 3일째 급락배경이 되었습니다.

2, 해외증시

해외증시는 전일, 캐나다 -1.7% 멕시코 -2.1% 브라질 -2.5% 급락하였고, 유럽에서는 프랑스 -1.6% 영국 -1.2% 독일 -1% 하락으로 마감되었습니다. 더불어, 오스트리아 -3.3% 러시아 -5.4% 덴마크 -3.8% 그리스 -2.4% 네달란드 -1.1% 하락하며 유럽역시 급락세를 기록하였습니다.

전일 아시아에서는 싱가폴 -3.4% 홍콩 -2.4% 한국 -2% 대만 -1.4% 일본 -0.6% 하락한반면, 인도네시아 -5.9% 필리핀 -3.1% 등 개도국 주가들의 급락이 진행되었습니다.


금일 오후 4시30분현재, 일본 -1.99% 재차 급락으로 마감되었고, 홍콩, 대만, 싱가폴 각각 -1%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아시아 증시 동반하락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나스닥 선물지수는 장중 -0.5p약보합중, 현재시간 -2.25p 낙폭확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3. 업황


뉴욕증시의 금은선물이 -6%대 급락세가 진행되면서, 원자재가격들이 급락세를 보이자, 오늘 한국증시는 POSCO(005490) -6%급락하며, 철강업종이 -6% 낙폭확대와 함께 급락세를 보였고, 증권, 건설 -4% 동반급락하며, 트로이카 종목들의 낙폭이 확대되었습니다.

반면, 국민은행(06000) 장중 +1%반등중 , 마감에서는 보합으로 마감되며, 유일하게 은행업종이 장중 +1% 상승하다, 국민은행의 상승둔화로 약보합 반전으로 마감되었습니다.

4, 주체


4월 24일부터 외국인 순매도는 2조 5,000억원을 넘고 있는 반면, 기타로 분류된 자사주 매입이 1조 3,000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이며, 은행 +2,257억, 보험 +2,323억원 꾸준한 순매수를 기록했던 반면, 기금 -2,878억, 투신 -1,533억원의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이로서, 현재 개인 +1조 2,000억원 순매수와 자사주 매입이 외국인 순매도를 받아내는 시장형태로 분류될수 있겠습니다.

즉, 급격히 하락심리가 가동되자, 기금의 순매도및 투신권 순매수가 시장의 지지와 받침이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의 심리가중은 3일연속 시장급락중 패닉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5. 대응과 전략


코스닥지수의 주봉상 하락은, 시장의 심리가 현재 급격히 패닉상태로 진행되고있는 심리가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거래소지수 일봉상황은 현재의 급락진행이, 시장자체 문제이기보다, 환율급변이 이슈가 된 원자재 대란으로, 해외증시의 급락과 동반하락하는 양상에서 나타나는 외부적 영향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5년 7월부터 진행되었던 대세상승기조가 현재의 거래소지수 주봉상황에서는 한차례 지지점에 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1월 급락진행에서와 같은 흐름으로, 시장은 가중된 심리부담을 들어내기전까지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은 급락진행중, 반등의 위치에 놓이고 있으나, 실제 반등은 기술적인 반등국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먼저는 환율의 안정적인 흐름이후, 원자재거품이 일부 현실적인 수치로 바뀌어 질 것과, 그로인해서, 증시측면이 煥안정과 더불어, 안정적인 지지로 바뀌기 전까지 조정국면은 지속중, 조정과 지지측면의 양립은 향후 지속 대립되어 단기간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지수하락에 심리위축보다, 환율의 안정적인 흐름을 먼저 체크할 필요가 있겠고, 이후는 시장 수급을 면밀히 체크한 이후, 적정한 지수지지국면에서는 종목별 대응보다, 장기측면을 고려한 펀드매수전략이 오히려는 1,000P이후의 증시에서는 안정적인 시장대응이 될수 있겠습니다.

［에필로그］IBM도 겪어봤고, 911도 겪어봤지만,

결국, 그자리는 시장의 매수점이었지, 매도점은 아니었습니다.  

일반 투자자들은, 지난주까지 잘 상승하던 장세가 급격히 3일연속 급락을 보지자, 이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상담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급등에서는 항시 장미빛 전망이 나오지만,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급등이후, 급락패턴은 경험상 항상은 예고없이 찾아오곤 하였습니다.

현재의 장세역시 이러한 흐름자체는 예고없이 진행되고있고, 주식현물을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괭장히 곤욕스러운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매도해야하는지, 또 매도하고 나면 올라가 버리는 것 아닌지, 갈등의 연속이 되고, 더불어, 급락하는 상황에서는 손실부분이 크져가고 있기에, 당황스러울뿐 대응책이 마련되어있진 못한 상황들이 태반입니다.

시장을 매매하는 매매자라할지라도, 펀드를 밑에 깔아 두고, 매매상황을 커버하라고 1,300P이후부터 구체적으로 충고한 부분은 이러한 대목으로, 이미 지수는 3일 연속급락을 하고 있어도, 여전히는 1,300P에 있습니다.

아직 89년이후 2000년까지 3번의 1,000P가 무산된 이후, 현재의 2006년 1,300~1,400P의 지수는 아직 한번도 와본적이 없는 지수대라는 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시장대응은 현물만으로 헤지할수 없는 시장이기에, 구체적으로는 펀드전략을 겸하거나, 펀드전략으로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한 시장대응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왜 펀드전략을 구사하라고 언급하는지는, 익히 전언하였듯이, IBM와 911이후 한국최초 펀드에 해당하는 BUY KOREA가 반토막이 되었지만, 실제 현재의 이펀드수익은 설정일 이후 600%라는 대목에서, 펀드(?) 역시 장기투자의 경우는, 그리고 나라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주식시장이 계속 하락하기도 하고, 상승하기도 하지만, 추세를 유지한 이상은,) 아직 대한민국증시가 1,400P를 고점으로 다시『 0 』이 되지는 않더라는 것입니다.



미국 다우지수나 이하 나스닥을 보더라도, 1,928년 대공항으로 크게는 급락패턴도 있었고, 최근 911로 인해서, 움푹 패인곳은 있지만,

그이후, 미국장은 하락으로 끝났는가?~라는 대목에서는 경기사이클은 계속되었고, 미국지수는, 그리고 한국지수역시 한번도 시작이후 상승을 멈추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제각각 경제규모와 성장성에 따라, 굴곡은 있으되, 지속 상승세를 유지해 왔던 부분으로, 향후의 한국증시역시, 굴곡은 있지만, 여전히는 추세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대세상승국면에 있다는것은, 금리가 반증하고 있습니다.

단지, 하락하면, 극격히 심리에 내몰리고, 상승하면 쫓아서 사고 싶은 투기심리만을 억제한다면, 말그대로 투자시각을 그래도 유지해 간다면, 급락패턴에서의 위기는 다른면에서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IBM가 그랬고, 911테러때가 그러했으며, 여전히 주식을 보유한 이들이 현재의 주가상승율에 따른 수익을 구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식은 투자의 대상일때, 수익이라는열매가 있고, 투기의대상일때, 손실이라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점에서는 동서고금의 가름이 없다 하겠습니다.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 웨럿버펫이 세계 2위의 갑부가 되기까지 1년에 12~16%남짓한 수익율을 평균치로 가지고 있다는점은 익히 사람들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 수익율을 유지하기 위해, 버펫역시 주식투자가치가 반토막이 나던, 없어지기 일보직전이라 할지라도, 계속해서, 2000년도 닷컴버블때, 기술주를 쳐다보지않고,  자기만의 투자패턴을 유지해 갔다는 투자철학이 있었다는 점에서는, 여러분역시 이러한 투자철학을, 장기투자를 선택해야만,



투자에 따른 수익이라는 열매가 그 대가로 지불 될것입니다.

WRITE BY 2006.5.16(화) 태산 임채범-올림-

myhome.thinkpool.com/limcm108이하 씽크 제홈에서는 주식으로투자하기"포트를 장기투자관점에서 참고해 두시면 합니다 태산-올림-MSN moneypop@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