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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자 뉴스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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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083450))
우리사주조합 2월부터 5월까지 조합원 퇴사와 보호예수 기간 만료에 따른 인출 등으로
보유 주식이 35만주에서 17만주로 줄어듦.
어제 뉴스를 접하고 의아해하는 개미님들이 많으신거 같아 글을 적습니다...
먼저 우리사주조합 주식수가 줄어들었다.
지나간애님 말씀처럼 결과적으로다가 GST 사원이 팔아치웠다. 회사내부에 문제가 있다.
궁금하다. VK 꼴 나지 않을까 졸라 겁난다...매도다...이런 시나리오 전개가 맞는지 ? ^^;
1. 우리사주조합의 보유주식수가 줄어들었다 ?
-> 지나간애님 말씀처럼 GST 사원 물량이 보호예수에서 풀리면서 시장에 흘러나온건
자명합니다. 왜냐 ? 만약 님들께서 공모한 500원짜리 주식이 4~5,000원에 거래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무려 10배, 1000% 입니다. 그럼 어쩌시겠습니까 ?
어제,오늘 매수한 개미들은 몇 % 수익을 예상하면서 들어와서 5%만 수익나면
언제 팔지 손이 건질건질합니다. 그 이치로 봤을때 대표이사나 임원(충직한?) 제외하면
보호예수 풀리자 말자 던지는게 돈 버는 일이죠. 그래서 GST 가 지루하게 얼마전까지
하락한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하락의 한 원인이 사라졌다는 반어법이랄까 ?
2. 이 뉴스가 악재인가 ?
-> 제가 보기엔 아주 긍정적입니다. 물량이 풀리는데 무슨 소리냐구요 ?
허허...GST 대표이사 물량까지 풀려도 376만주...우끼는 숫자 아닙니까 ?
그런데 그나마 18만주 정도가 시장에 풀렸다니 기다리고 있던, 침 흘리던
세력들(있나 모르겠지만서도)은 이게 웬 떡이냐 하겠죠. 그리고 하락이라고 외치던
알바(?)는 온데 간데 없고, 얼마 벌었다라고 자랑하는 글까지 올라오니
참 물량이 없긴 없나 봅니다.
3. 결과적으로 ?
-> 호재성 뉴스입니다. 이 것 또한 개미 현혹한다는 둥, 혹자는 제가 얼마 벌었냐는 둥
테클을 걸지만 솔직히 이제 1% 겨우 넘었습니다. 저가에도 살 수 있었지만
몇십원 차이로 못 잡는것보다 그냥 잡고, 땅파서 장독을 묻어놓을 수 있을 정도라
생각되어 그렇게 한 것이지요. 후회도 없고, 또 그만한 가치를 믿기에 가능한
것이지요. 그리고 테클 좀 걸지 마세요. 똑같은 개미들끼리 보듬고 살아야 되는데
테클 걸고, 하락을 종용한다는건 내가 알바요.라고 시인하는 것이니...
4. 저는 시간을 낚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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