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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매출처 다각화 통해 질적, 양적 성장할 전망





교보증권은 KJ프리텍(083470)에 대해 "동사의 Cash Cow인 휴대폰용 BLU 사업 역시, 금형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부품인 도광판과 Mold Frame 등의 핵심 부품을 내재화한 후, 모듈 조립 사업 진출 순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이러한 동사의 핵심 기술은 정밀 플라스틱 제품 수요가 존재하는 사업군으로의 진출을 용이하게 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은 "동사 고속 성장의 배경에는, BLU 핵심 부품인 도광판과 Mold Frame의 자체 개발을 통한 수익성 제고 및 수작업이 많은 BLU 조립 공정의 자동화를 통한 원가 절감에 기인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실적은 작년 말부터 시작된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의 영향으로 1분기에는 부진할 전망이나, 전방 업체의 재고 소진에 따라 3월부터는 중국 생산 법인이 100% 가동 상태로 접어 들었으며, 금년 4월부터 신규 매출처로의 납품을 시작함에 따라 2분기부터 눈에 띄는 실적 성장을 보일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