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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DVR 업계의 선두를 꿈꾼다





미래에셋증권은 윈포넷(083640)에 대해 "동사가 주력으로 하는 DVR 및 보안제품 시장은 타 산업대비 경기에 비교적 둔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동사의 주요거래선들의 안정적인 수주를 고려할 때, 동사 영업실적의 긍정적인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2009년 중소형주 반등에 힘입어 최근 6개월 주가가 30% 상승했으나, 09년 P/E 4.6배, P/B 1.0배의 KOSDAQ 대비 저평가를 고려할 때 현 상황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을만 하다고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안정적인 거래선들의 수주 바탕으로 PC-based DVR의 매출이 2분기부터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SA DVR의 성장도 포스데이타 SA DVR 특허 및 신규거래선으로 한층 더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