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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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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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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7 2007/03/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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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처럼 대박 로또보다 과학적 투자 공부하고… 돈도 벌고 ‘주식·펀드 로또’

남들이 아무리 주식에 성공했다, 펀드로 돈 벌었다고 해도 내 주머니로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크게 관심을 가지기 힘들다. 게다가 자기가 투자하지도 않는 주식이나 펀드를 열심히 연구하기란 쉽지 않고 더군다나 재테크 초보들의 경우엔 어떤 종목이 좋은지조차 알 수도 없다.

이럴 때 해볼 수 있는 것이 ‘로또’다. 재테크에 무슨 복권 타령이냐고? 아니다. 요즘 주식시장에 로또 바람이 불고 있다. 개별 주식 투자를 한다면 ‘주식로또’를 하면 되고 펀드 투자를 하면 ‘펀드로또’도 할 수 있다.

진짜 로또와 마찬가지로 수억원을 벌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단순히 운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수익률 분석을 통해 종목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개별 주식과 펀드를 철저히 공부하게 된다는 점이 장점이 된다.


◆주식로또, 당첨금이 4억!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는 주식로또(www.stock649.co.kr)는 일반 로또와 거의 똑같다. 정부로부터 복권사업으로 허가까지 받았다. 한 게임당 가격도 1000원으로 똑같다. 판매액의 50%가 당첨금으로 지급되고, 당첨자가 없을 때는 다음으로 넘어가 쌓인다.

15일 목요일 오전 9시까지 살 수 있는 57회차의 경우 그동안 당첨금이 쌓여 1등 당첨금이 4억원이 넘었다. 실제 로또를 뺨치는 수준이다. 진짜 로또는 1~45의 숫자 중에 6개를 고르는 반면 주식로또는 판매회사에서 골라놓은 49개 종목 중에서 발표 시점까지 상승률이 가장 높을 것 같은 6개의 종목을 골라 맞혀야 한다. 편입된 종목은 삼성전자, 포스코, 한화, GS 등 주로 중대형 우량주들이다. 주식로또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두 번씩 발표한다. 화요일 발표는 월요일 오전 9시에 판매가 마감되고, 금요일 발표는 목요일 오전 9시에 판매를 마친다.

그러나 돈을 걸다 보니 중독성이 있을 수 있어 적당히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를 배운다는 느낌으로 적당히 돈을 건다면 주식 투자 이외의 즐거움도 쏠쏠히 누릴 수 있다.

[조의준기자 joyjun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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