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아래 빌게이츠 전문가는 젠트로가 상이라고  썼는데 종가 확인도 안하고 쓰나보네.

설령 상이라고 한들 시초가 상 아니면 주의하라..

이게 쩜상이 날일도 없고 난다면 오히려 매도관점이지 않을까.

그렇다 그러고.

강하게 들진 못했으나 상 언저리. 맞을건 예견됐던듯..-8%에서 상까지 라면 하루에 23%가 움직인거니까

저 아래 미수풀빵 친 자들은 하루에 따블임. 팔고 싶은 욕구가 하늘끝까지.

시세는 아직 살아있는듯하고 내일 감지 예고이나 감리가 될라면 한참 가야할듯.

쓰다보이 길게썼네.종목 분석이 아닌데..ㅎㅎ

-----.

많은 사람들이 기법에 환장들을 한다.
그러나 그렇게 환장하는 기법이란것도 이미 여러사람들이 알고있을때에는 기법으로써의
생명은 다했다고 보는게 맞다. 이놈도 저놈도 다 알고 있는 곧 기법이라면 이미 '특별'하지
못하다.

시장은 진화한다.
어제의 참여자들( 재료/정보에 환장해서 어느 종목이 어디까지 간다드라 하는 카더라 통신에
아직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속아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나는 되게 놀랍다. 그 아둔의
극치가!  생각해보라. 그렇게 고급정보가 왜 내게까지 오겠는가?)과 오늘의 참여자들의
얼굴은 다르겠으나 대부분의 주식 인생 시작은 비슷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우연찮게 큰 수익을 보고 어라? 만만하네 하다가 뛰어들고.
혹은 누군가의 정보라는 감언이설에 속아 뛰어들고. 그러나 이렇게는 다.. 안된다.

기본은 있다. 기술적 분석이든 기본적 분석이든 어제도 오늘도 소수의 승리자들은 해 오던 그들만의 기본이 있는데 우리는 그 기본도 안 돼있으면서 우선 돈을 벌어보겠다고 눈만 벌개서 덤벼든다. 넌센스다. 그렇게 먹어지는거라면 애시당초 시장 형성 자체가 안된다.

기법에 목숨걸지 말고 기본에 충실하자.

요즘 들어 자주 하는 생각.

마음이 평온해야 한다. 깊은 가을 월악산 기숡의 어느 沼 처럼 맑고 투명하며 수면도 잔잔한..그런 마음일때 매매를 해야한다. 평정심이 없는 상태에서의 매매는 결과가 중요치 않다. 당연하게 성공보단 실패가 더 많을것이며 설사 성공했다 하더라도 그 수익은 내것이 아니다. 여러번 얘기했지만 스쳐가는 돈과 내 돈을 구분하는 투자가가 되면 좋겠다. 나도 아직 그 경지는 못 갔으나 내도록 애는 쓴다.

**.뉴스자동매수프로그램 또는 외국계자동매수프로그램--> icarus92@naver.com 으로. 밑져야 본전이니까. 완전 무료 데모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