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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질개선 사업에 1.4조원 규모를 투입한다는 소식에 상승.

금일 언론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내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올해 24조4,000억원보다 적은 22조6,000억원의 예산을 배정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4대강 사업 외 수질개선 투자에 올해보다 12.9%가 늘어난 1조3,970억원을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젠트로, 시노펙스, 한텍 등 수자원 질적개선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