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제가 첨 이종목에 관심을 가진게 3천원 초반대 일겁니다.
아래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3천원 초반대에 파는 사람은 주식 때려 치우라고까지
했습니다.

저 또한 3천원 초반대에 원하는 물량을 맘껏 살수 있었고, 지난 금요일 고점에서

일부 물량 정리하고 나머지는 가져가고 있습니다.

가지고 가는 물량은 목표가 오기전까진 팔 생각이 없고, 향후 실적 발표의 추이를

보면서정리 예정입니다.

악성 안티 여러명이 저가에 매집하기 위해, 각종 루머와 개미들에게 매도를

부추키는것 보고 더더욱 강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저는 종목 추천 잘 안합니다. 저또한 주식 10년하면서 깡통 경험이 많기에

남들에게 확실한 종목 아니면 매수 부추키지 않습니다.

참고로, 현대상선 게시판에 제 아이디 쳐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대상선 1천원대서

6개월내에 10배 먹을수 있다고 거품 물었었습니다.

더불어 절대 테마주 같은건 매매 안합니다. 특히 줄기관련주나 엔터관련주...

잘하면 대박이지만
못하면 그냥 깡통나옵니다 ==>뉴인텍 사태 참조하시고..

아무튼 수성 주주분들은 회사의 장기적 성장성을 보시고 들어온 분들인지라,

우량종목에 잘 투자 하셨다고 생각듭니다.

단타를 잘해서 주식수 늘릴수 있는 분들이라면 흐름을 타고 물량을 늘리는것도

괜찮을 방법일테고,
그게 힘든분들은 목표가 정하고 일정수익나면 정리하세요...

저또한 목표수익율 30%이상 더 나왔기에(의외로 일찍) 반정도의 물량은 정리하고

반등기미가 보이는 한라공조를 매수했습니다. 물론 이종목 역시 30%가 목표입니다.

아무튼, 작금의 불안한 시국에서는 무조건 바닥에 다다른 우량종목만이 대안입니다. 이점만 명시하시고
주식하시면 깡통찰일은 없을듯 하네요.. 더불어 미수라는거 하시는 분도

우량종목에서 하셔야지 일부 테마주에 하시다간 크게 당합니다.

수성 주주님들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