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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안정되나…5주째 상승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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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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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5 2014/04/2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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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넘게 치솟던 아파트 전셋값이 조금씩 안정되고 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는 등 전국의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졌다. 봄철 이주 수요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최근 분양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신규 입주물량이 늘어난 것이 전셋값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조인스랜드부동산과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07% 올라 지난 주(0.08%)보다 오름폭이 둔화됐다. 지난달 3일(0.17%) 이후 5주 연속 상승률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이 0.04% 상승하며 전주(0.09%)에 비해 오름폭이 크게 무뎌졌다. 이는 지난해 4월 말 이후 상승률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강북구(0.21%)와 영등포구(0.13%)가 많이 올랐고, 강서구(-0.02%)와 은평구(-0.01%)는 떨어졌다. 강서구의 경우 마곡지구 내 아파트와 오피스텔 신규물량 공급이 늘면서 전셋값이 하락했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강서구 하락, 마곡지구 내 신규물량 늘은 탓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0.07% 상승했다. 하남시(0.28%), 동두천시(0.19%), 부천시 소사구(0.19%) 등이 많이 올랐다. 인천(0.22%)은 강세를 보였다. 연수구(0.37%), 계양구(0.36%), 서구(0.23%), 남동구(0.1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지방에서는 5대 광역시(0.06%)가 지난주(0.09%)에 비해 오름폭이 줄었다. 대전(-0.06%)을 제외한 대구(0.11%)와 광주(0.11%), 울산(0.07%), 부산(0.06%)이 모두 상승했다. 특히 대구 남구(0.32%), 대구 수성구(0.26%), 울산 동구(0.25%), 부산 남구(0.19%), 부산 서구(0.16%) 등이 많이 올랐다.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은 0.04% 올랐다. 세종시(-0.06%)과 전북(0%), 전남(-0.02%)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상승했다. 청주시 상당구(0.31%), 창원시 의창구(0.23%), 창원시 성산구(0.19%), 거제시(0.19%), 아산시(0.15%) 등이 상승률 상위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세종시(-0.06%), 순천시(-0.05%), 광양시(-0.05%) 등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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