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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오버행 이슈 해소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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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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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8 2008/02/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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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굿모닝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바이로메드에 대해 주가부담요인인 오버행 이슈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배기달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바이로메드의 대주주 다카라바이오가 보유지분 200만주를 지난달 이 회사 김선영 대표이사와 사모투자전문회사 등이 가져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회사 주주구성을 보면 최대주주 등이 13.7%를 보유하고 있고 녹십자홀딩스와 이연제약 등 전략적 제유업체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안전성 측면에서도 강화된 모습이라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배 연구원은 그러나 바이로메드가 올해에도 가시적 실적 개선은 어려워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실적에 대해서는, 진바이오텍을 합병하면서 매출액이 전년보다 130% 증가한 90억원이 예상되며 영업손실도 적자폭이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에도 매출액은 소폭 증가할 전망이나 개발중인 신약후보 물질 'VM202'등의 임상으로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해 가시적인 실적 개선을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영업적자에도 불구하고 바이오메드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신약 파이프라인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중 가장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유전자치료제 'VM202'는 족부궤양에 대해 미국에서 임상 1상을 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올해 임상 1상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서도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치료 목적으로 임상 1상이 이뤄지고 있고 미국에서도 올해 임상 1상 승인이 기대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 연구원은 바이로메드에 대해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

신수영기자 imla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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