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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자체 개발하고 있는 심장질환 유전자치료제가 미국 국립보건원의 재조합 DNA 자문위원회 검토를 통과하면서 바이로메드(,,)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33분 현재 바이로메드는 전일보다 7.77% 상승한 1만5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 직후 업계에 알려지면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바이로메드는 "첨단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임상시험을 하기 위해서는 안전성과 유효성 등 일반적인 항목을 심사하는 것 이외에도 과학적인 측면이나 윤리적인 측면, 법적인 측면 등 학문적, 사회적 파급 효과를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바이로메드는 "자문위원회 검토를 거침에 따라 유전자치료제의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 획득을 눈앞에 두게 됐다"고 평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이로메드 (084990) VIRO MED CO.,LTD. 유전자치료제 및 재조합단백질제제 개발 업체 코스닥 기계

누적매출액	17억	자본총계	418억	자산총계	429	부채총계	11억
누적영업이익	-36억	누적순이익	-27억	유동부채	2억	고정부채	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17.1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3년 -472%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