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바이로메드 "유전자 치료제 성과 실적 반영 아직 일러"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381 2006/11/02 08:58

게시글 내용

 

 

 바이로메드 A084990
  코스닥  (액면가 : 500)      * 11월 02일 08시 58분 데이터   
현재가 17,350  시가 52주 최고  
전일비 0  고가 52주 최저  
거래량 30  저가 총주식수 9,705,450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교보증권은 바이로메드(084990)에 대해 "3분기 매출은 자회사 진바이오텍의 매출과 다까라바이오의 제품매출이 반영되어 10억원으로 예상되지만, 영업적자는 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치훈 애널리스트는 "올해 매출은 기술사용료, 연구용역 매출과 아데노 바이러스 판매매출이 반영돼 전년대비 52.4% 증가한 3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특히 연구성과가 임상시험을 통해 실적에 반영되기 전까지 2-3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임상시험의 매 단계별 진행사항을 감안해 목표주가와 투자등급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바이로메드(084990)

- VM202RY의 국내 임상시험 진행


바이로메드의 관사동맥질환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 VM202RY는 지난 10월 31일에 한국 식품의약품 안정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음. 이번 유전자 치료제의 국내 임상시험 진행은 국내 순수기술로 제조된 바이오 의약품의 상용화 가능성을 가늠하는 첫번째 사례라고 판단됨.

VM202RY는 손상된 심장근육에 신생혈관 형성을 주도하는 간세포 성장인자(HGP:Hepatocyte Growth Factor) 유전자를 고효율의 Naked DNA Vector와 결합하여 손상된 심장부위로 전달함. 마우스, 토끼를 이용한 전임상 시험결과에서는 효과적인 심장기능 회복과 신생혈관 형성을 확임함. VM202RY는 관상동맥 질환환자군에서 기존 치료법 관상동맥 우회수술(CABG)이 적용되지 않는 환자군을 대상으로 투여될 예정. DNA 전달체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제의 세포내 전달율은 30-40%이며, HGP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전달발현하는 것이 상용화의 관건임.

- 오는 11월에 미국내 임상시험 진행 가능성

VM202RY는 지난 8월에 NIH내 Recombinant DNA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통과함. 10월 20일에 미FDA의 IND(Investigational New Drug)번호를 접수받아, 특별한 보완사항이 없는 경우, 오는 11월말부터 미국내 애보트 노스웨스턴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됨.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국내시장 규모는 3,700억원으로 예상되며, 매년 10% 이상 성장하는 추세임.

- 임상진행 단계를 감안한 투자가 필요

3분기 매출은 자회사 진바이오텍의 매출과 다까라바이오의 제품매출이 반영되어 1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적자 6억원이 예상됨. 2006년 매출은 기술사용료, 연구용역 매출과 아데노 바이러스 판매매출이 반영되어 전년대비 52.4% 증가한 32억원으로 예상. 연구성과가 임상시험을 통해 실적에 반영되기 전까지 2-3년이 소요될 전망이며, 임상시험의 매 단계별 진행사항을 감안하여 목표주가와 투자등급을 제시할 예정.(김치훈 애널리스트)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희정 기자 (khj@)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