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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종목 진바이오텍이 기준가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진바이오텍은 기준가보다 520원(7.03%) 내린 6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보다는 37.6% 높은 수치다.
 
이날 진바이오텍의 시초가는 공모가 5000원보다 48% 높은 7400원에 결정됐다.
 
지난 18~19일간 진행된 진바이오텍의 공모주 청약결과, 최종 경쟁률은 1012.73대1를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으로는 7178억원이 몰렸다. 진바이오텍의 공모가는 주당 5000원(액면가 500원).
 
한편 진바이오텍(대표 이찬호)은 2000년 3월 설립된 동물사료에 넣는 기능성 첨가제와 보조사료를 개발, 판매하는 바이오벤처기업이다. 국내최초의 친환경적 유전자 선별기술과 이를 산업화 할 수 있는 고체발효생산 시스템을 이용, 기능성 신물질을 개발해 자체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진바이오텍은 설립 직후부터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추구해오고 있으며, 일부 제품을 미국 및 일본 등 바이오 선진 국가와 동남아 국가를 포함 현재 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진바이오텍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06억원, 영업이익 15억원, 경상이익, 순이익 14억원이다.

 

 

진바이오텍 A086060   코스닥  (액면가 : 500)      * 04월 28일 09시 55분 데이터    현재가 7,040  시가 7,400  52주 최고   전일비 ▲ 2,040  고가 7,650  52주 최저   거래량 473,823  저가 6,510  총주식수 5,630,000

공모가 5,000원에 근접하고 나서부터 재미있을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