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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d램용 메인테스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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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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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8 2008/01/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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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반도체 시장 환경으로 최근d램제조메이커들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반도체의 주 수요처인 종합 메이커(삼성/하이닉스/엘피다/대만업체등)들은 경기 변동이‘Cost of Test’ 절감이라는 난제에 부딪힌 한편, 매출 대비 미래의 경쟁력을 가져가기위한 설비투자의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가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ATE 업체들은 낸드 플래시메모리에 대한 삼성과 하이닉스의 투자 확대, SoC 디바이스의 지속적인 성장세 등으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이를 발판 삼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 볼륨은 늘어도 가격 절감율이 너무 커 매출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따라 업계에서도 테스트 비용(cost of test) 절감이라는 숙제를 풀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ATE 업체에 대한 고객들의 가장 큰 요구는 바로 하이스피드 및 멀티 사이트 테스터의 메모리 속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저가형 하이스피드 메모리 테스터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유니테스트 주주들은 주시해야 합니다
메모리업체의 고민은 d램가격이  공정전환으로(200mm에서 300mm)전공정생산원가는 떨어지고 있지만 반대로 테스트 비용은 생산량 증가로 인해 그만큼 비용이 정비례하여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종합메이커는 테스트 비용 줄여야 경쟁력 생기게 될 것 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삼성/하이닉스 국내 메이커 또한 테스트 비용을  줄이기 위해 외산 일변도 인  테스트장비를 국내업체를 적극적으로 육성 지원을 해왔습니다

관련기사
아이테스트 하이셈 등 반도체검사 외주협력사들간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최근 원가절감 차원에서 반도체 검사공정에 대한 외주 물량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대만 등을 중심으로 발달한 반도체 검사공정 위탁사업이 최근 국내에서도 수면위로 급부상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반도체 검사공정 위탁기업(테스트하우스)인 아이테스트가 핵심 거래처인 하이닉스 이외 검사공정 외주 물량을 소화하기 위한 제2사업장 건설에 나서는 한편, 하이닉스 협력사들의 공동 출자로 설립된 하이셈은 최근 반도체 검사공정 위탁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삼성전자 협력사인 STS반도체 역시 기존 반도체 후공정 조립(패키지)사업에 이어 검사공정 외주사업을 내년부터 본격화한다고 밝히는 등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반도체 검사공정 외주 물량을 늘리는 추세에 따라, 최근 관련 업체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프롬써어티 손자회사인 아이테스트는 경기 이천 하이닉스사업장 내 위치한 본사에 이어, 내년 1월 덕평에 제2사업장을 완공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천사업장에서 D램 등 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외주 물량을 전담하는 한편, 덕평사업장에서는 비메모리반도체(시스템LSI)를 비롯한 하이닉스 이외 기업들의 물량을 담당하는 등 업무를 이원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TS반도체통신은 내년 하반기 충남 천안 본사 인근에 건설될 추가사업장에서 반도체 검사공정 위탁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내년에 비메모리와 낸드플래시 검사공정을 시작하는 한편, 2009년에는 D램 부문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특히 코아로직의 비메모리 제품에 대한 후공정 조립과 검사 공정을 수행하는 등 양 사간 시너지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셈 역시 경기 안성에 건설한 사업장이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초기 하이닉스의 낸드플래시 검사공정 외주를 시작으로 D램 등 다른 반도체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사 다변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셈은 주성엔지니어링과 케이씨텍 신성이엔지 등 하이닉스 핵심협력사 32곳이 공동 출자해 설립됐으며 자본금은 160억원이 투입됐다. [관련기사]☞ STS반도체, 코아로직인수 본계약체결(상보)☞ STS반도체, 반도체검사 위탁사업 나서☞ 하이셈, 반도체 검사공장 본격 가동
강경래기자 butter@
하이닉스가 청주에 건설한 반도체 후공정 생산기지가 본격 양산 가동에 들어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충북 청주에 건설한 반도체 후(後)공정 신공장(NBE동)이 최근 100% 대량생산(양산) 체제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2월 구 맥슨전자 건물을 허물고 반도체 후공정 조립(패키지)을 담당하는 공장 건설에 착수, 7월 장비 반입을 시작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양산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하이닉스는 이천과 청주 사업장 내 기존 공장들과 내년 하반기 양산에 들어가는 청주 M11공장 등에서 전(前)공정을 마친 반도체 원판(웨이퍼) 상당량을 이번 청주 신공장으로 들여와 후공정 가공을 진행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하이닉스는 삼성전자 등 국내외 경쟁사들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반도체 후공정 공장을 건설하는 추세와는 달리, 대부분 후공정 물량을 국내에서 소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하이닉스는 이번 신공장에서 생산된 반도체들을 하이셈과 아이테스트 등에서 검사공정을 진행하는 한편, 후공정 일부 물량을 세미텍 등에서 진행하는 등 협력사들과의 공조 강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후공정 물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에 대비, 이번 신공장 양산 가동에 이어 추가 증설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위의 기사와 같이 종합 메이커들은 테스트 외주확대를 통해 투자비용을 절감하는 한편 공정개선을 통한 생산원가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공정 웨이퍼단계에서는 대용량화를 통해 원가를 절감할 수 있지만 후공정은 칩 한 개 한 개마다 불량유무를 검사해야 하기 때문에, 궁극적인 비용절감은 경제성과 테스트 신뢰성이 보장된 장비를 수용해야 그 의미를 찾을 수있습니다

유니테스트의 UNI5200의 의미

현재 주요 제조메이커는 일본의 Advantest와 미국의Verigi 한국의 유니테스트가
있습니다
Advan이 거의 시장을 독점(시장 점유율 약 80%이상)하고 있음.
한편 DRAM의 주력제품은은 DDR2(초당 8억번 계산)이지만 2008년부터 DDR3(초당 16억번 계산)로 바뀌기 시작하여 2010년말까지는 모든 제품의 Spec(사양)이 DDR3로 될 것으로 조사기관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DRAM 메이커들은 2008년부터는 DDR3의 계산속도초당 16억번까지 Cover 하는 테스터를 구매하려 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최강자인 Advan의 DDR3용 테스터의 가격이 매우 비싸며,
여태까지 DRAM메이커에게 납품해온 DDR2용 Advan장비의 256Para급 모델이 DDR3용 테스터에 1/4값 밖에 안되는점을 감안한다면, DRAM 제조사 입장에서는 테스터 값이 지금보다 2-4배정도로 상승하는 꼴이라 DRAM제조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DRAM가격폭락 따른 생산량증가 제품고급화(512Mega→1Giga DRAM)로 테스트수요는 급증하고 있고, 매년 테스터 구매대수를 늘려야 하는 형편인 바, DRAM 메이커들이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DDR3용 메인테스터(모델명:UNI-5200)는 아직 하이닉스로부터 양산검증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기는 하나(2008년 3월경 양산 검증 완료 예정/주식담당자가 말한내용임) 현재 유니테스트는 UNI-5200은 어드반 제품동급사양의1/2값에 공급할 예정이며, 동시테스트계수는 2배이상 향상된 장비이기 때문에 국내 및 해외 메이커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7년 8월경에 유니는 하이닉스에 약 100억원어치 납품한 중간스펙제품(모델명:UNI-5100, 초당 12억번계산)은 현재 양산Line에 투입되어 잘 운용되고 있는 바, 이 기술을 심화시켜 개발중인 초당 18억번이상 계산 성능을 가진 신제품(모델명 UNI-5200)내부테스트가 마무리 단계와 있습니다
2008년 1년간 하이닉스 또는 하이닉스 관련 테스트하우스(하이셈, 아이테스트등)에만 상당한매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본 엘피다 및 대만의 NTC, PSC등도 하이닉스가 UNI-5200 구매발주를 하면, 신속하게 UNI-5200에 대한 구매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600억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07년 8월경부터 진행하여온 DDR2용 메인테스터의 개량모델 UNI-580의 독일 키몬다쪽 3월경에 매출을 올릴 것으로 봅니다

주주여러분  작년도 유니테스트는 5100의 개발지연에 따른 개발비의증가와 이에따른 이익감소 그리고 신제품출시 지연에 따른 매출의감소(약230-250억매출)라는 최악의 해가 되었지만, 올해는 D램테스터/플래쉬테스터/멤스프로브카드가 추가됩니다
내일은 업황이 좋은 플래쉬용메인테스터에 대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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