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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젼있고 부채율적고 유보율좋고 성장성있는 회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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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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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00 2008/06/30 13:39

게시글 내용

 

비젼잇고 부채율적고 유보율좋고 성장성잇는 회사인데...
서서히 저점투자후 장기투자가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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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 입력시간: 2008. 06.30. 09:02   김영한 기자

"작지만 강한 기업" 반도체 설비 명성 - 비엠티

최근 조선산업 진출 성장 날개

엔케이와 더불어 국내외 업계에서 주목하는 기업이 비엠티다. 조선기자재업체인 비엠티의 윤종찬 대표는 "향후 수년간 회사가 점점 커질 것"이라는 자신감을 당당히 피력하는 ceo다.

누구의 주목도 받지 못한 채 임대 공장을 얻어 시작한 이 기업은 창사 20년을 앞둔 지난해 중소기업의 꿈이라는 코스닥시장에 당당히 진출해 업계의 부러움을 샀다.

계기장치용 피팅과 밸브류 제조업체인 비엠티는 반도체 설비 부문에서는 국내 시장에서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통한다.

국내외 대기업들에 잇따라 제품을 공급하는 등 비엠티의 자체 브랜드인 "수퍼록(superlok)"에 대한 시장의 신뢰는 상당하다.

고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점도 이 기업의 보이지 않는 경쟁력이다.

반도체 설비에 주력하던 비엠티는 조선산업 진출에 성공하며 또 다른 성장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비엠티 측도 대내외에 조선기자재 기업이라는 수식어로 소개할 정도다.

조선시장 진출을 위한 채비는 이미 마쳤다. 미국 영국 노르웨이 등 세계 유력 조선국가들의 선급으로부터 인증을 따냈으며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3개 조선사 납품업체로 등록한 것이 대표적이다.

"매출 1천억 달성"이 비엠티의 당면 목표다. 지난해 매출 185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달성한 회사가 설정한 당돌한(?) 목표에 대해 누구도 토를 달지 못한다.

 "위기 때 투자한다"는 윤 대표의 경영 능력이 그 만큼 인정받기 때문이다.

비엠티는 상장을 전후해 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주력이던 반도체용 제품의 매출 비중을 줄이고 조선, 플랜트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 it업계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설비투자가 늘지 않는다는 사실을 꿰뚫은 윤 대표가 야심찬 변화를 이끌고 있다.

경남 양산시에 신축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신규공장은 부지 면적만도 2만여㎡에 달해 계장용 피팅, 밸브 단일 공장으로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신규 라인이 들어서면 자동화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일보 / 입력시간: 2008. 06.30. 09:02   김영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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