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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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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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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3 2008/01/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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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김현철 사장, CEO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으로 남기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www.mdstec.com)는 94년 창립 이래 회사의 경영을 맡아온 김현철 사장이 CEO 자리에서 물러나고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고 22일 공시했다.

MDS테크놀로지를 국내 대표의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 임베디드 산업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는 김현철 사장은 앞으로 최대주주 및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큰 방향을 제시하고 주요한 의사결정에만 참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회사 운영 및 국내외 사업 전반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이상헌 사장과 최근 인수합병을 통해 임베디드 솔루션사업 총괄을 맡게 된 전 디에스티 나기철 사장을 선임하여 공동대표 체제로 출범하기로 하였다.

김현철 사장은 “디에스티를 인수합병한 현 시점에서 제2의 도약을 하기 위해 소유와 경영의 분리가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해 회사를 더욱 투명하게 운영하고 회사와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대표를 맡게 된 이상헌 사장은 코오롱그룹 기획조정실 등에서 10여년간 근무하다 지난 2001년 MDS테크놀로지에 합류하여 경영관리, 기획, 영업, 마케팅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해온 일등공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나기철 사장은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해외영업, 두인전자 영업 및 기획이사를 거쳐 98년 디에스티를 설립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임베디드 OS 총판으로서 매년 30%의 고성장을 이루어내며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 1위를 하는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편 22일자로 디에스티와의 합병을 법적으로 완료한 MDS테크놀로지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통해 합병 후에도 전문적이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2010년 세계 5대 임베디드 토털 솔루션 업체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문병환기자 m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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