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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통합을 전제 조건으로 중국,일본 하토야마총리가 주축이된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창설 가시화..

*아쿠(ACU);동아시아 경제권은 동아시아 경제통합의 실질적인 첫 성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 아시아 단일통화 "아쿠(ACU, Asian Currency Unit)"를 마련해 곧 국제 외환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유럽연합(EU)의 유로화에 비견되는 아쿠는 아세안 10개 국과 한·중·일 3국 화폐들 사이의 환율에 따라 가치가 정해지는 가상화폐다.


한중일 정상회담, 내달 8일 중국서 개최
[매일경제] 2009년 09월 09일(수) 오전 08:32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정상들이 내달 초 중국에 모여 정상회담을 갖을 예정이다.
아사이신문은 8일 중국의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10월8일 텐진에서 여는 일정으로 각국 정상들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은 중국이 제시한 정상회담 날짜에 동의했으며 일본으로부터는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회담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16일 총리에 취임하는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민주당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 외교 소식통 역시 하토야마 총재가 정상회담을 전후로 베이징에서 후진타오 중국 총리와 양자간 만남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