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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손바뀜’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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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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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2 2007/07/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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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활황에 ‘손바뀜’이 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 2007-07-09 09:47

코스피지수가 연일 신고가를 새로 쓰는 등 최근 서울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장 주식의 손바뀜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의 6월 상장주식 회전율을 살펴본 결과 39.74%로 5월의 34.66%에 비해 5.08%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상장주식 회전율이란 일정 기간의 거래량을 상장 주식수로 나눈 비율로, 회전율이 만약 50.00%이면 해당 기간 상장주식 주당 약 0.5회 매매가 이뤄졌다는 의미다. 월별로도 지난 1월의 16.90%, 2월의 17.35%, 3월의 22.97%, 4월의 31.00% 등 상장주식 회전율의 증가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6월 회전율은 73.85%로 5월의 73.1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올해 상반기 전체 상장주식 회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아졌다. 유가증권시장의 회전율은 162.62%로 지난해 상반기의 174.48% 대비 11.86%포인트 하락했고, 코스닥시장도 485.70%로 지난해의 488.20%보다 2.50%포인트 떨어졌다.

증시 활황에 전체 주식투자 인구 증가와 함께 장기 보유 추세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유가증권시장 37개 종목과 코스닥시장 225개 종목의 손바뀜이 5회 이상 일어나면서 500% 이상의 회전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이명박주로 거론되어온 삼호개발이 가장 많은 평균 22회 이상 거래되면서 415.69% 상승했다. 삼화콘덴서와 케드콤도 각각 평균 18회, 14회 이상 거래되며 뒤를 이었으며 한국기술산업 대한은박지 C&상선 세안 동양철관 후성 퍼스텍 등이 평균 10회 이상 손바뀜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오늘과내일이 3987.70%의 가장 높은 회전율을 기록했다. 위디츠와 디지탈디바이스 등도 평균 30회 이상의 손바뀜을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가증권시장의 경방 전방 신영와코루 모토닉 녹십자홀딩스 한신정 조흥 한국개발금융, 코스닥시장의 에이스침대 등은 회전율이 채 5%에도 미치지 못했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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