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오늘 좋은 뉴스하나가 나왔는데 내년에 아비스타 정말 기대됩니다

[패션비즈 오늘자 기사]

아비스타(대표 김동근)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카이아크만」이 내년 500억원을

목표로 달린다.  올해 350억원을 목표로 하는 이 브랜드는 F/W시즌 주력상품의 반응이 좋아

목표치를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이다.

전년대비 50%의 매출상승률을 보이는 이 브랜드는 정상매장 50개점과 상설매장 13개점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F/W시즌 들어 주력으로 내놓은 야상 점퍼의 반응이 좋아 고무적이다. 초도 기획물량 8000장을 상정한 이 아이템은 전량 판매하고 7000장 리오더를 진행했다. 하루 600~700장이 팔려나가는 셈으로 해당 사업부에서도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특히 이 브랜드는 세일을 배제하고 주력 아이템의 수량을 늘려나가는 패턴으로 외형을 키우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어 내년 시즌을 위한 포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