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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아리따움’ 런칭으로 매스 채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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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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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8 2008/08/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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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 지속으로 7월 양호한 성장세 진행 중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한 결과, 7월 매출 성장세는 전년동기대비 약 10% 수준으로 추정되어 2분기에 이어 양호한 성장세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신제품 출시 효과로 2분기에 성장률이 8.4%로 확대된 방판 매출도 현재까지 전년동기대비 5% 이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프리미엄 브랜드 헤라의 경우 2분기 제품 리뉴얼 및 색조라인 확대 이후 매출 성장률이 7%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방판 매출의 약 10%를 차지하는 건강보조식품(V=B 프로그램)도 금년 5월에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출시한 이후 성장세가 강화된 것으로 보여, 프리미엄 채널의 매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l 9월 프랜차이즈 숍 ‘아리따움’ 정식 런칭: 매스 채널 M/S 확대 효과 예상

 

동사는 7월에 100% 프랜차이즈 숍인 ‘아리따움’ 런칭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동사가 현재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전국 960개의 ‘휴 플레이스’를 100% 프랜차이즈 형태로 전환하여 만들 계획이며, 정식 런칭은 9월이 될 예정이다.

 

 ‘휴 플레이스’가 ‘아리따움’으로 전환되면서 달라지는 점은 1) 점포 내 아모레퍼시픽의 판매 비중, 2) 채널 자체에 대한 브랜드화, 3) 프랜차이즈 수수료 등이 발생할 전망이다.

1) 기존 ‘휴 플레이스’에서는 점포 내 공간의 50% 비중으로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취급했던 반면,

 

 ‘아리따움’에서는 100%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판매한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은 ‘휴 플레이스’보다 ‘아리따움’에서 자사 브랜드 노출과 마케팅 효과를 높임으로써 매스마켓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 ‘아리따움’이 ‘휴 플레이스’와는 달리 100% 프랜차이즈 숍이 되면서 ‘아리따움’ 채널 자체를 브랜드화함으로써, 채널 자체에 대한 마케팅에 자원을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3) 동사는 프랜차이즈 수수료를 점당 500만~1천만원(구점주 500만원, 신점주 1천만원)을 받음으로써 초기 지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동사는 현재까지 구점포 830개, 신점포 30개에 대한 전환 신청을 이미 받은 상태이며 내년까지 신규 점포 150개를 더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3분기에 아리따움에 대한 마케팅비 집중이 진행되겠지만 이는 연초에 계획한 마케팅비 예산 내에서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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