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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제품군 확대로 2009년 매출액 300억원 돌파 기대





굿모닝신한증권은 텔레필드(091440)에 대해 "VoIP와 IPTV로 대별되는 통신시장에서의 신규서비스 활성화와 함께 최근 CEO를 교체한 KT,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업자의 관련투자가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집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군을 확대하여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는 동사는 2009년에 300억원대 매출돌파가 기대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2009년부터 VoIP(인터넷전화)와 IPTV 서비스가 활성화되며 향후 국내 광전송장비 시장도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그 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2.5G, 10G급 MSPP를 자체 개발에 성공하여 본격적으로 납품하며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주요 그룹사의 통신망 고도화 및 증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2단계 전자정부 통합망 개선과 고도화 추진도 MSPP 및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 파장분할다중화) 장비수요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