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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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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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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9 2024/01/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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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034950)의 자회사 이크레더블(092130)이 올해부터 인공지능(AI)와 빅테이터를 활용한 기업 부실 예측 분야에서 독자노선을 걷는다. 포스코DX(022100)와 3년여간의 동행을 마치고 ‘크레덱스’ 서비스를 종료했기 때문이다. 향후 이크레더블은 자체 서비스인 ‘씨비랩(cbLab)’ 경쟁력 제고를 통해 기업 부실 예측 사업 강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 1월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이크레더블은 포스코DX와 함께 개발한 크레덱스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종료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이크레더블의 기업 부실 예측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자체 서비스인 cbLab을 사용해야 된다.  

크레덱스는 이크레더블과 포스코DX가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AI·빅데이터 기반 기업 부실 예측 서비스다. 대상 기업의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 분석해 부실 위험도와 자금 조달 능력을 사전에 예측하고 고객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이크레더블과 포스코DX는 지난 2020년 초 크레덱스 유료 서비스를 시작해 주요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고객사 확대에 힘쓴 바 있다.  

신용평가 업계에서는 크레덱스 서비스가 종료된 가장 큰 이유로 포스코DX의 이탈을 꼽고 있다. 기업 부실 예측 사업의 수익성에 한계를 느낀 포스코DX가 이크레더블과의 협력 관계에서 발을 빼면서 자연스레 크레덱스 서비스 종료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그 동안 포스코DX가 실적 개선을 위해 저수익·부실 사업을 정리해왔다는 점에서 이같은 주장에 힘이 실릴 수밖에 없다.  

실제 이크레더블은 지난 2021년부터크레덱스와 사실상 같은 서비스인 cbLab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크레더블이 포스코DX와의 협력 초기부터 홀로서기를 염두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크레더블 관계자는 “포스코DX의 사업 방향 변경에 따라 크레덱스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스코DX 관계자도 “크레덱스 서비스가 회사의 방향성과 결이 다르다는 판단하에 기존 이크레더블과 체결한 계약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종료했다”며 “그 시점에 맞춰서 관련 사업 역시 중단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기업 부실 예측 사업에서 독자노선을 걷게 된 이크레더블은 향후 자체 서비스인 cbLab에 힘을 실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기평과 이크레더블이 기업 부실 예측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만큼 대체 서비스인 cbLab 역량 강화에 사활을 걸 것이란 분석이다.  

이미 이크레더블은 사업보고서상에서 크레덱스를 빼고 cbLab을 대표 서비스로 명시하고 있다. 크레덱스 고객사 역시 cbLab으로 이관하는 작업을 모두 마쳤다. 이로써 cbLab 회원사는 기존 크레덱스 회원을 포함해 100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회원사로는 롯데건설, 대림건설, 동부건설, 두산건설, 대한항공 등이 있다. 

이크레더블 관계자는 “현재 공식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기업 부실 예측 서비스는 cbLab”이라며 “지난해 3.0 버전과 모바일 앱을 출시하는 등 기업 부실 예측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cbLab의 주요 고객은 보증보험사, 카드사와 같은 금융기관”이라며 “금융기관이 거래 기업의 한도 또는 금리를 결정할 때 결산자료가 아닌 AI모니터링을 통한 기업의 현재 활동성정보를 바탕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신용조회기업인 이크레더블(대표 민영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SH(Safety&Health) 평가·컨설팅’은 건설기업의 ESG와 안전관리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크레더블은 그간 다양한 기업평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건설기업에 최적화된 독자 ESG 평가모형을 개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ESG 평가업무 수행 승인을 받아 ESG 평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ESG 평가 과정에서 스크래핑, 외부기관의 데이터 수집을 통해 제출서류를 최소화해 ESG 평가 결과의 신뢰도를 강화하고, 평가를 받는 기업의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특히 이크레더블은 안전관리 역량 평가를 강화한 건설업종 특화 ESG 및 SH 평가모형을 추가로 개발해 건설모형 평가지표를 기존 50개 항목에서 65개 항목으로 세분화했다.

현재 공급망 ESG 관리와 협력업체의 ESG 경영역량 및 안전관리역량 강화 등을 원하는 대기업들의 평가·컨설팅 의뢰가 이어지고 있는 이유다.

대기업들은 협력업체 등록 및 입찰 때 신용평가 등급뿐 아니라 ESG·SH 평가결과를 선정 기준으로 도입하거나 가점을 주고 있다. 이렇다보니 ESG·SH 평가 대상기업도 지난해 말 4300곳에서 올해 6300곳으로 크게 증가했다.

또한 이크레더블은 ESG 평가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해당 기업의 ESG 경영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별도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개별 기업의 ESG 경영상태를 진단한 후 1:1 맞춤 분석을 통해 기업 내부 제도 등을 신설하거나 개선하도록 하고,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이크레더블은 협력업체의 수준 높은 안전관리 역량 확보를 위한 SH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1.0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42% 감소. 영업이익은 11.14억으로 55.08% 감소. 당기순이익은 11.69억으로 44.52% 감소. 

3분기 누적매출액은 340.04억으로 15.04% 감소. 영업이익은 111.36억으로 39.70% 감소. 당기순이익은 92.36억으로 37.54% 감소. 



동사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 신용정보 수집/처리 및 신용정보주체의 신용도/신용거래능력 등을 나타내는 신용정보를 만들어 의뢰인의 조회에 따라 신용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사업분야는 신용조회사업, 기업정보사업, 결제형 B2B 사업 등으로 구분됨. 동사는 영위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5개의 특허권을 취득하여 보유하고 있음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71.30억으로 전년대비 3.12% 증가. 영업이익은 192.87억으로 5.84% 증가. 당기순이익은 156.60억으로 12.45% 증가. 


2008년 10월29일 1842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0년 8월7일 266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1월26일 12900원에서 저점을 찍고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2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31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44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58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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