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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美 FRB 긴급자금 투입에 강세(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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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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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4 2008/03/13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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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시황> 美 FRB 긴급자금 투입에 강세(잠정)

(서울=연합뉴스) 안승섭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긴급 자금투입이라는 호재를 안고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12일 유가증권시장의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35포인트(1.06%) 오른 1,658.83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미국발 대형 호재의 영향으로 43.96포인트(2.68%) 오른 1,685.44로 출발했으나 개인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외국인이 오후 들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최대 2천억달러를 단기 자금시장에 긴급 투입하는 FRB의 파격적인 유동성 공급 확대 발표 영향으로 다우지수가 5년여 만에 최대폭의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급등했다.

외국인은 9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천173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도 단기 차익실현에 나서 2천686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만 `사자'에 나서 3천35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면서 3천8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 증권, 보험, 은행, 건설, 의료정밀, 철강금속 등이 비교적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엔화 강세의 수혜주로 떠오른 대형 IT주는 등락이 엇갈려 삼성전자(0.90%)와 LG전자(0.88%)가 강세를 보인 반면 LG필립스LCD(-0.21%)와 하이닉스(-0.20%)는 약세를 나타냈다.

중국 수혜주도 강세를 나타내 현대중공업이 2.52% 상승한 것을 비롯해 포스코(1.87%), 두산중공업(4.07%) 등 조선, 철강, 기계주 등이 모두 올랐다.

FRB의 긴급 자금투입으로 글로벌 신용경색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은행주도 모두 올라 신한은행(1.33%), 국민은행(2.92%), 우리금융(4.27%)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지수 상승에 증권주도 동반 강세를 보여 미래에셋증권이 4.51% 급등한 것을 비롯해 현대증권(1.29%), 삼성증권(2.91%) 등이 모두 올랐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484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03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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