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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전망)뉴욕發 훈풍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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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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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6 2008/03/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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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전망)뉴욕發 훈풍 불까

 

- 홍콩·싱가포르·호주·인도증시, 부활절로 휴장

[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전일 중국 증시에 힘입어 상승했던 아시아 증시가 20일 뉴욕발 훈풍까지 타고 오름세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이날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휴장할 예정이다.

전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증시가 춘분절로 휴장, 중국 증시가 아시아 증시의 흐름을 주도했고, 변동성은 컸지만 결국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은 금융주의 급등으로 상승 마감했다. 금융주에 대한 저가 매수 메리트가 부각된 까닭이다.

하루 휴장 후 문을 여는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에 영향을 받아 금융주의 낙폭 메꾸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정부가 경제 전망에 대해 다소 비관적인 의견을 내놓은 것은 부담이다.

일본 정부는 지난 19일 월간 경제 보고서에서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 부문과 관련해서는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고 투자가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이와 SB투자의 소이치로 몬지 스트래티지스트는 "일본 주식 시장은 이날 지난 19일 종가와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증시는 전일 장중 6%까지의 낙폭을 기록하며 큰 변동성을 보였으나 정부가 증시 부양책으로 법인세 징수를 유예한다는 소식이 확산되면서 소폭 상승에 성공했다. 증권 거래세 인하를 예상했던 시장은 증시 부양책에 크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중국의 대다수 투자자들은 감독 당국이 주식 시장을 지탱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전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증시 부양책이 제시되더라도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을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갤럭시 증권의 리시밍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바닥이 왔다는 징조가 조금씩 목격되지만 시장은 여전히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기업의 1분기 기업 실적 우려도 속속 제기되고 있다.

훠타이증권의 첸 지렌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글로벌 경제 악화로 1분기 기업 실적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전일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 전일대비 1.1% 오른 3804.05를 기록하며 3800을 회복했다. 지난 19일 일본 닛케이 225 지수 전일 대비 2.5% 오른 1만2260.44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홍콩, 싱가포르, 호주, 인도 증시는 21일 `부활절`을 맞아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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