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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21일 ‘주총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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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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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4 2008/02/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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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21일 ‘주총러시’

 

파이낸셜뉴스 2008-02-28 18:12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주주총회 개최일자를 공시한 기업의 60%가 다음달 14일과 21일에 각각 ‘떼주총’을 연다.

28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주주총회 개최일자를 공시한 12월 결산법인은 총 773개사로 이 가운데 61.5%인 476개사가 3월 14일과 21일 주총을 개최한다.

코스피시장 353개사 가운데 다음달 14일에는 140개사가, 21일에는 117개사가 각각 주총을 준비하고 있다.

14일에는 현대차와 국민은행, 현대건설, LG전자, 현대중공업, SK텔레콤, SK 등이 주총을 열며 21일에는 LG화학, 현대백화점, 기아차 등이 주총을 계획하고 있다.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318개사(90.08%)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개최지역별로는 서울이 181개사(51.27%)로 절반이 넘었다.

정관변경 안건(전체 161개사)으로는 사업목적변경(67개)과 주식분할(16개), 시차임기제 도입(1개) 등이 상정됐으며 임원선임 안건으로는 이사선임(278개), 사외이사(135개), 감사(131개) 등이 올랐다.

이 밖에 LG필립스LCD를 비롯해 충남방적과 유양정보통신, 무학주정, 사조오앤에프, 포항강판 등 6곳은 이번 주총에 상호변경 안건을 올렸고 충남방적과 부산주공, 모나미, LS산전 등 4곳은 본점 소재지를 변경키로 했다.

선도전기는 경영권 방어를 위한 시차임기제를 도입하며 삼아알미늄은 소액주주 권리강화를 위해 도입했던 집중투표제를 배제키로 했다.

코스닥시장 420개사 가운데 내달 21일 주총을 개최하는 기업은 164개나 됐으며 14일에는 55개사가 주총을 열 계획이다.

역시 금요일이 271개(64.52%)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서울·경기가 279사로 66.19%를 차지했다. 토요일에 주총을 계획한 기업도 4곳이나 됐다.

주요 안건을 보면 이사선임이 263개사로 가장 많았고 감사 및 감사위원회 선임(138개), 사업목적 변경(96개), 사외이사 선임(88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및 승인(42개), 임원퇴직금지급규정 변경(28개), 본점소재지 변경(10개사)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대적 인수합병(M&A)을 막기 위해 오리엔탈정공(3월 14일)은 초다수결의제를, 사라콤(3월 10일)은 황금낙하산제도를 각각 도입할 예정이다.

또 리드코프(3월 11일)는 집중투표제 배제 조항을 삭제하는 안건을 올린 반면 명화네트(2월 28일)는 집중투표 배제 안건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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