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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 보일 전망





교보증권은 빅솔론(093190)에 대해 "미주, 유럽, 중국 등 해외 법인 정비를 통하여 남미, 중국 등 이머징 마켓으로의 판로 확대 효과와 함께 선진 시장의 점진적 수요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에 동사는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일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은 "동사는 향후 지속 성장을 위한 제품 및 영업 측면의 준비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진출한 라벨 프린터와 모바일 프린터의 판매가 신장되고 있으며 (08년 총 12,000대 --> 09년 상반기 9,400대), 주력 제품인 POS 프린터도 내년 상반기 신제품 3종 출시를 준비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가 06년부터 08년간 연평균 18%의 외형 성장과 함께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며 성장해 왔고, 제품 및 판매 측면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다, 해당 시장의 점진적 회복 추세에 비추어 볼 때, 향후 성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 전망을 가능케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