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28일(월요일).. 찰스 멘토 '법륜 스님'의 힐링캠프 방송 ( 여기서 찰스의 의도를 알 수 있음 )

이미 녹화는 끝났습니다.

대세 급락장에서도 안철수 관련주들이 신고가를 경신하며 폭등하는 것을 보면

분명 찰스에게 좋은 소식이 나올 것이 분명하겠죠.

'정보는 어떻게든 새어 나가기 마련'이니까요.
 

30일(수요일).. 찰스 부산대 강연 ( 주제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

만약 찰스가 출마 선언을 한다면 그는 어떤 방법을 택할까요?

기자회견을 열어서 호화롭게 할까요..

아니면 자신에게 나름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할까요?

찰스라면 후자일 것입니다. 부산은 찰스에게 고향입니다.

자신의 고향에서 자신의 주요 지지층인 젊은 학생들이 적절하게 모인 앞에서

자연스럽게 묻어가는 식으로 '검소하게 출마를 말할 것'입니다.
 

그는 부산을 택했습니다.  대선에서 이기려면 부산을 잡아야 하니까요.

대전 및 충청은 원래 찰스 인맥밭이구요.

~ 상식적으로 심플하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

사회는 성적순이 아니다. 공부는 혼자 해도 잘 할 수 있지만,

사회생활을 잘 하려면 타인의 도움이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타인과의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

- 안철수 ( 2009년 KBS 목요 광장 강연 中 )

[출처] 팍스넷 휴맥스홀딩스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