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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나는종목이 상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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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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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40 2007/12/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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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A094280
  거래소  (액면가 : 500) 감리   * 12월 14일 21시 13분 데이터   
현재가 14,750  시가 13,600  52주 최고 16,900 
전일비 ▲ 450  고가 16,200  52주 최저 6,700 
거래량 3,312,495  저가 12,200  총주식수 11,558 

 

 

 이명박·정동영 관련주식으로 묶여 동반 급등락하던 '대선 테마주'가 차별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일부 종목은 그간 주가 급등으로 얻었던 이익을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고 대선 1주일을 앞두고 상승 재료가 희석되면서 기업가치별로 주가흐름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13일 '이명박주'로 분류된 이화공영, 홈센타, 특수건설, 삼호개발, 삼목정공은 하한가로 마감한 반면 이명박 후보 사돈의 사촌기업인 효성ITX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사돈기업인 한국타이어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주주가 이 후보와 친하다는 신천개발도 장 중 3~4%대의 하락률을 보이다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특히 홈센타 대주주는 지분 24.23%를 총 34차례에 걸쳐 장내매각해 453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건축자재 도매업체인 홈센타는 대운하 관련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올들어 고점 기준, 1000% 이상 폭등한 바 있다..

 

국순당은 일부 신문에 게재한 백세주 광고를 통해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 6%넘게 급등했다. 국순당은 백세주 광고에서 "열둘보다 나은 둘도 있소"라는 문구를 사용, 기호 12번인 이회창 후보보다 기호 2번인 이명박 후보가 좋다는 뜻을 암시한다는 내용탓에 이명박주로 부각됐기 때문. 무소속 이회창 후보 측은 불법 선거 광고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으나 국순당 주식은 오히려 강세를 보였다.

 

최근 증시는 대선을 앞두고 대선 수혜주 찾기가 '광풍'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명박 후보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업체들이 수혜주로 분류되는 경우는 많았으나 이처럼 광고를 통해 분류된 경우는 국순당이 처음이다.

 

'정동영주'로 구분된 세명전기는 이날 상한가로 마감했고 미주레일은 2%가량 상승했다. 철도궤도 업체인 폴켐은 전일대비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일 미주레일이 하한가, 세명전기가 9% 내림세로 마감한 반면 폴켐은 전 거래일 하한가에서 1.14% 상승 반전한 바 있다. 폴켐은 대선 수혜보다 최근 중국 내몽고 유전개발 소식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주레일, 세명전기, 폴켐의 등락폭 평균을 비교해 보면 최근 8거래일 중 6일이 5%포인트이상 차이났고 3일은 10%포인트이상 격차가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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