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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에 이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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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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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6 2008/01/0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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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화) 오전 2:12

올 한해는 한국 항공우주 분야에 의미 있는 이정표가 여럿 세워진다.

우선 4월에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31)씨가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향해 떠난다.6월쯤에는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 ‘나로우주센터’

가 문을 열고 연말에는 이 우주센터에서 우리기술로 제작된 인공위성이 발사된다.

점차 지구상의 자원이 고갈되는 상황에서 우주는 그야말로 ‘신천지’다. 이웃 일본과

중국이 이미 달탐사위성을 발사했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화성탐사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한국이 우주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한 이유도 더 이상 뒤처

지면 영원히 따라잡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과학기술부 이근재 기초연구국 우주기술협력팀장은 “달탐사와 유인우주선 발사 등

선진국의 성과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백홍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도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불붙고 있는 우주개발 경쟁에 우리도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사실상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부 관계자는 “세계 각국이 우주탐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지구 자원 고갈

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측면이 강하다.”면서 “달에는 핵융합발전의 원료인

헬륨3가 엄청나게 매장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핵융합실험로 ‘K―STAR’ 시운전=지난해 9월 완공한 인공태양 핵융합실험로(K-STAR)가

오는 11월 핵융합에 필요한 ‘플라즈마’를 생성시켜 핵융합 반응 종합 시운전에 들어간다.

시운전에 성공하면 핵융합 발전 기반을 갖추게 되는 것. K-STAR는 건설기간인 지난 12년

동안 설계와 개발에서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기술로 해결했으며 세계 수준의 핵융합

분야 핵심기술 10개를 획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래에 건설될 핵융합발전소 건설의 기초가
될 전망이다.

일진정공(저평가) = 핵융합 설비제조 기술 보유 ***대장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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