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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 노력에 가장 중대한 역할을 맡을 에너지부 장관으로는 미국 태생 중국인인 스티븐 추가 선택되었다. 노벨 물리학상까지 거머쥔 석학으로 스태포드와 버클리대의 물리학 교수까지 역임한 순수 과학자다. 이곳 북가주의 로렌스 버클리 핵 연구소의 소장으로 봉직하는 인물인데, 공해 물질인 탄소를 발산하지 않는 즉 원자력 발전을 주장해왔다.

따라서 원자력이 대표에너지로 화려하게 부상할 것이란 설명이다.


화두 1 . 원자력, 대표 에너지로의 화려한 부상

“Coal is my worst nightmare” 이 같은 발언에서 드러나듯이 그는 화석 연료에 대한 극단적 거부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원자력에 대해서는 매우 우호적인 입장이며 지금보다 원자력이 훨씬 더 많은 에너지원으로써의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합니다. 심지어는 원자력 발전에 대한 가장 큰 거부감인 방사능 유출에 대한 위험보다도 석탄으로부터 유래되는 분진과 연관 유해물질의 폐해가 훨씬 크다는 주장을 전개하기까지 할 정도입니다. 이 같은 그의 입장을 감안할 때 CTL이나 오일 섀일 등 화석 기반 연료를 활용하는 프로젝트는 그 탄력이 현저히 저하될 가능성이 높고, 대선에서 쟁점이 되었던 이슈인 미국 연근해의 시추 재개도 현실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자력 수혜 == 일진에너지  094820

오바마는 물론 이명박도 원자력 확대에 강한의지

일진에너지 094820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