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게시판보면 조급한 개미님들이 아주 난리네요.

 물론 이분들이 팔아야 가는건 맞아요

 왜야하면 개미들이 수익이 나는 주식장은 별로 없음니다.

 
 원자력 하루이틀에 끝날 사업 아닙니다.

 아주 멀리 긴세월 장거리 릴레이 경기 입니다.

 이제 막 스타트를 했구요.

 저는 20년이상 주식하면서 테마주 많이 보아왔습니다.

 처음엔 보성같은 잡주들이 갑니다.

 세력들이 매집해서 한번 크게 해먹는 거지요.

 개미들이 회사내용도 잘 모를때 언론 동원해서 크게 먹지요.

 그런 후 유사종목으로 갈아타면서 처분하고

 좀더 실적이 좋은 종목으로 사고 팔면서 렐리를 펼칩니다.

 간간히 개미들이 완전히 손절매하면 그 종목 다시 해먹고...

 이런종목 거의 개미들의 놀이터이자 결국엔 무덤입니다.

 릴레이경기 해 보셨죠?

 나중에 뛰는 놈이 가장 잘 뛰고, 어쩌면 한바퀴 더 뜁니다.

 앞으로 일진은 그런 종목이 될 것 입니다.

 다음주 2009년 실적발표로 잡주들은 종말을 고하고

 실적을 겸비한 새로운 원자력테마 대장주가 나올 것 입니다.

 일진이 대장이 되리라곤 장담하지 못하지만

 실적을 겸비한 원자력테마의 다크호스론 손색이 없습니다.

 
 앞으로 수년동안 원자력테마는 회자 할 것이고

 그 중에는 수십배 오를 종목도 나올 것이고,

 지금은 폭등을 했는데 적자를 견디지 못해 망한 기업도 많이 나올 것 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 입니다.

 
 기업의 성패는 주가가 결정하는게 아니라

 실적이 결정 하는겁니다.

 그리고 좋은회사는 일년에 상한가 한번 가지 않아도 결국은 우량주로 대우 받고,

 나쁜회사는 일년 수십번 상한가를 가도 결국 잡주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