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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UAE원전 수주전까지만 해도

  언론에서 원전테마 바람만 불면  항상 같이 상한가로 갔던 3인방이

  일진에너지 비에이치아이 모건코리아 이다.

  그후 유사품 우리기술 비츠로테크 한양이엔지 티에스엠텍등등

  정말 원전테마에 짝퉁들이 많이도 나왔다.

  맨처음으로 큰 시세를 낸 종목은

  비에이치아이이다.

  구상호는 범우이엔지였는데

  비에이치아이로 간판 바꾸어 달고 저점 2,000원대에서  40,000원대로

  거의 15~20배 폭등했다.

  아직도 잔류세력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더 갈지도 모른다.

 
  이유인즉 실적이 대폭 개선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주당순이익이 1728원(2009년 최고치)으로

  일진에너지 2009년 1799원(2008년 2170원)보다도 못하다.

  그러나 주가는 일진2배가 넘는다.

  그 이유는 여러분 잘 알것이다.

  두번째 큰 시세를 낸 종목은 보성파워텍이다.

  이 종목은 말을 안해도 누구나 아는 종합테마주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잡주 이다.

  이 종목과 일진은 비교도 하기 싫지만 상대 평가하면

  보성이 만원이라면 일진은 5만원도 적다.

  다음으로 큰 시세를 내고 있는 모건코리아

  주식수 7백8십만주(일진은 7백5십만주) 비슷하다.

  저점 1,000원대에서 무려 15,000원대까지 이제 일진은 넘보는게 맞다.

  최근 저점 4,000원에서 계산해도 4배나 올랐다.

 
  2009년 실적이 대폭개선되어 주당 순이익이 532원이다.

  그렇지만 일진(1799원) 3분1에 불과하다.

   상대비교하면  모건이 15,000원이 적정이라면

   일진에너지는 45,000원 되어야 한다.

  그럼 왜 일진만 안가고 있을까?

  그 대답은 다음에 하겠다.

  곧 일진도 간다.

  1년전 2009년 3월에 모건이도 일진에너지처럼

  하루 거래량이 5만주도 안되었다.

  지금 하루 거래량을 봐라

  500만주이상 터지고 있다.

 
  일진이도 하루 300만주 500만주 터질날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