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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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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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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2024/02/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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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지난해부터 내리막을 타던 리튬 가격이 최근 바닥을 찍었다는 소식에 리튬 소재 관련주들이 주목받고 있다. 리튬 가격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월28일 코스콤 체크에 따르면, 리튬 관련주 27곳 중 16곳이 전 거래일 대비 상승세로 장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수산화리튬 등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미래나노텍은 전날보다 24.30%(4320원) 오른 2만2100원를 기록했다.리튬 이온2차전지로부터 유가금속을 추출하는 리사이클 전문업체인 성일하이텍도 8.68%(7900원) 오른 9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도 리튬포어스(8.27%), 강원에너지(6.21%), 하이드로리튬(5.45%) 등도 5%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시장에선 리튬 가격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배터리 핵심광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리튬 가격은 지난해 12월 21일 kg당 86.50위안으로 2년 4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뒤 그 가격을 40여일 가량 유지하다가 지난 2일 kg당 87.50위안까지 반등했다.최근 리튬 가격이 바닥을 찍은 배경엔 부진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꼽힌다.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주요 국가들의 전기차 수요 증가세가 줄어들고 있어서다. 리튬 가격의 상승은 시장 심리 개선, 실제 거래자 수 증가, 전기차 판매 회복과 공급망 재고 감소에 기인한다는 설명이다.



미래나노텍(095500)의 2차전지 소재 계열사인 미래첨단소재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와 500억 원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23일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의 운용펀드가 출자해 설립한 엔브이11홀딩스 유한회사가 미래첨단소재의 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투자금은 미래첨단소재의 캐나다 법인인 미래AMC의 자본금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래AMC는 올해 3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도 하반기 연간 3만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양산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양산이 진행될 경우 미래첨단소재의 국내외 전체 수산화리튬 생산능력은 연간 7만톤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이 회사의 2025년 기준 매출 목표는 5000억 원이다. 

미래AMC는 2차전지 특화단지인 퀘백주 베캉쿠아 산업단지에 자리한다. 해당 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비엠, 바스프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구축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미래첨단소재는 국내외 사업확장 및 생산역량 확대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 사업추진을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미래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투자유치를 계기로 2차전지 소재사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글로벌 매출 확대와 기업공개(IPO) 추진 등을 통해 미래나노텍과 미래첨단소재의 기업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나노텍이 강세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월20일 낮 12시 52분 기준 미래나노텍은 전일 대비 18.27%(3090원) 오른 2만 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나노텍은 전날 공시를 통해 매출액 6943억 원, 영업이익 13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6%, 41.9%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미래나노텍은 “이차전지 사업(미래첨단소재) 성장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계열회사 미래첨단소재 등의 사업 성장에 따른 손익구조 개선을 통해 실적이 변동했다”고 설명했다.



미래나노텍(095500)은 전구체 합작법인 ‘미래커롱에너지’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이차전지용 전구체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27일 밝혔다. 

미래나노텍에 따르면 미래커롱에너지는 새만금 산단 6공구(19만 4000㎡)에 이차전지 양극재용 소재인 전구체 및 황산니켈 제조공장을 내년 내에 착공하고 2029년까지 약 600여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에 투자할 금액은 총 8000억원 규모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된다. 투자금액에는 토지 및 시설, 설비 등 제반 비용이 포함되며 1차 투자는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약 4000억원, 2차 투자는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약 4000억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새만금 공장의 생산능력(CAPA) 또한 2026년까지 전구체 3만t, 황산니켈 1만 5000t, 2028년까지 전구체 6만t, 황산니켈 3만t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이번 MOU로 새만금개발청, 전북도청 등 지자체로부터 K배터리의 핵심거점 구축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조 공장건립을 위한 인프라 등 적극적인 업무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나노텍 관계자는 “미래나노텍그룹의 이차전지 전구체 합작법인이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산업 인프라 등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입주를 통해 신사업을 전개하게 됐다”며 “중국 전구체 제조사와의 합작으로 단결정 전구체 등 차세대 전구체 기술을 확보함과 동시에 그룹차원의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 등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43.46억으로 전년대비 41.6% 증가. 영업이익은 137.60억으로 41.9% 증가. 당기순이익은 25.75억으로 71.6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LCD 광학필름, 터치패널, 윈도우필름, 재귀반사필름, 멀티코팅필름, 전자기기용 노이즈필터 등을 생산/판매하는 IT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업체. 18년3월 투명전도성필름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미래티엔에스를 흡수합병. 미래에쿼티파트너스(신기술사업투자), 상신전자(노이즈필터), 미래첨단소재(이차전지 소재(양극재 첨가제, 수산화리튬)) 등을 종속회사로 보유중. 최대주주는 김철영 외(22.50%).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03.28억으로 전년대비 7.00% 증가. 영업이익은 97.00억으로 58.97% 감소. 당기순이익은 71.66억 적자로 234.20억에서 적자전환.


2008년 10월27일 144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3일 36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올 2월1일 1299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20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14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3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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