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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리포트]AJ네트웍스, "저성장 및 공유경제..."매수(유지)_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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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증권은 25일 AJ네트웍스(095570)에 대해 "저성장 및 공유경제 시대로 렌탈시장의 성장은 곧 나의 성장"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6개월 목표주가를 68,000원으로 내놓았다. 하이증권 이상헌, 김종관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하이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6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68,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0.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 Report briefing 하이증권은 AJ네트웍스(095570)에 대해 "저성장시대 및 일본시장에 비추어 볼 때 렌탈이 기업 투자 및 가계 소비의 커다란 주축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 주력 사업인 파렛트, IT, 고소장비 부문이 렌탈시장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며, B2C 렌탈 진출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을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증권은 "동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단말기를 통신서비스와 결합하여 렌탈하는 서비스인 모바일기기 렌탈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기존 영업망을 이용하여 법인 위주의 B2B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보험설계사, 코디 등 개인사업자로 영업을 확장하면서 B2C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의 자회사들의 경우도 렌탈업이라는 큰 틀 안에서 분야별로 특화된 사업을 영위하면서 시장 내 안정적인 지위를 확보하여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자회사들의 네트워크 망을 활용할 경우 동사의 기존 및 신규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의 입장에서는 자산가치의 안정성도 도모할 수 있을 것"라고 전망했다. |
| ◆ Report statistics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낮아지다 이번에는 직전목표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크게 상향반전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 투자의견 | 매수 | BUY(U) | BUY(U) |
| 목표주가 | 60,500 | 68,000 | 52,000 |
| *최근 분기기준 |
| 오늘 하이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68,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2.4%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BNK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52,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하이증권 투자의견 추이> | <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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