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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환위기·리먼사태와 비교 -->긴 불황의 늪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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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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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4 2012/06/04 02:21

게시글 내용

 

 

● 외환위기·리먼사태와 비교 -->긴 불황의 늪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다!

 

    1)금요일 미국/유럽 주가: 대폭락 -->이번 유럽위기는 장기악재 확실

       : 유럽 핵심국인 독일마져 대폭락(회생불가 유럽 위기

 

    2)PIIGS 5개국(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12월 말까지 국채만기 다량 포지션: 해결 힘든 상황!

      -->1~2국가 해결돼도, 또 다른국가 문제 터지는 "두더지 게임 위기"

 

 

 

 

 

 

유럽발 재정위기가 전염병처럼 전 세계로 퍼져가고 있는 2012년 6월.
한국 경제는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리먼 사태보다도 더 고통스럽고
길고 긴 불황의 늪에 빠질 위험에 처해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글로벌 경제가 장기 침체 국면으로 빠져들면 소규모 개방경제인
우리나라에 미칠 충격파는 과거 위기보다 파급력이 더 클 것이라는 염려다.

6/3일 매일경제신문은 과거 외환위기와 현재 재정위기가 어떻게 다른지 각종 경제지표를 집중 분석하고
당시 정치ㆍ사회 상황과도 비교했다. 비교 결과 위기의 본질은 서로 달랐지만 벌어지는 상황은 유사했다.
외환위기 사태는 아시아 지역에 국한된 것으로 외환 고갈에 따른 국가부도 사태였다.
하지만 이번 위기의 본질은 전 세계 ` 부채와 저성장`이라는 `쌍둥이 문제(twin problems)`다.
(모하메드 엘 에리언 핌코 CEO)

한국 역시 `유럽형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가계와 정부 부문 부채가 급증한 데다 내수ㆍ수출 동시 부진으로 저성장 위기에 봉착한 상태다.

1990년대 이후 한국 경제는 정권 말기에 경기가 침체되거나 심하면 경제 위기에 빠지는
`정권말 증후군`에 시달려 왔다.  

외환위기는 아시아에 국한돼 수출 타격은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이번 위기는 수출 격감이라는 큰 타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미 수출은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간 작년 동기 대비 연속 감소했다.
미국, 유럽, 중국 할 것 없이 모조리 쪼그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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