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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상반기 실적 부진, 하반기 소폭 회복 기대





SK증권은 효성오앤비(097870)에 대해 "상반기 실적이 저조한 것은 판매가 부진했던 것이 주요한 원인이며, 하반기에는 정부보조금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일정부분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은 "동사는 장기적으로 성장성을 높이기 위해서 과수용에 치우쳐 있는 매출비중에서 벗어나 벼농사(수도)용 유기질비료 시장도 개척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부문은 시장이 크기 때문에 시장개척에 성공만 한다면 외형성장성이 높아질 것"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작년 12월말 기준으로 현금성자산이 54억원, 단기차입금이 95억원으로서 차입금이 소폭 증가했다. 매출채권은 86억원으로서 소폭 감소했으며 대부분 농협중앙회에서 발생된 것이기 때문에 리스크는 적다고 볼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