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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쓰나미와 원전사고의 실질적인 수혜주를 찾는 작업이 증권시장에서 활발히 전개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리비아의 연합군 폭격으로 인한 시장의 분위기는 날로 험악해 지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수혜를 받을 종목을 발굴하여 1-2주 동안 홀딩하면 20-30%의 수익은 거뜬하게 날 것입니다.

여러가지로 전문가들이 화학, 건설, 철강, 전자 등으로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일본의 경작지 소실로 인한 곡물가의 급등입니다.

현재 모든 원자재와 곡물의 가격이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누구도 컨트롤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게다가 투기새력까지 합세하여 가관입니다.

과거의 거대한 지진피해와 원전피해 때에도 가장 급격하게 오른 것은 곡물가격입니다.

현재에는 게다가 에그플레션이라는 괴물이 함께 등장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곡물을 경작할 경작지와 방사선 피해를 입은 경작지 및 농산물을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앞으로 곡물가격은 누구도 제어할 수 없는 급등이 예상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 수혜를 받는 것은 수확량을 늘려야 하기에 비료주가 될 것입니다.

게다가 북한에다도 비료를 어느정도 주어야 그들을 달랠 수 있기에 비료 수요량은 급격하게 늘 것입니다.

현대 북한을 달랠 것은 식량과 이를 생산할 수 있는 비료가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또한 간절히 바라는 것도 이 것입니다.

그동안 일본의 악재가 인식되어 하락했지만 이는 악재가 아니라 호재라는 것을 서서히 인식한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이 매입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분간 좋은 결과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황을 잘 분석해서 투자에 임하기 바랍니다. 뇌동 매매는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