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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양호한 성장세 시현중





굿모닝신한증권은 에스티오(098660)에 대해 "동사는 2003년 2월에 설립된 남성용 의류 전문업체로 기존 주력브랜드인 ‘STCO’외에 캐릭터캐주얼 ‘VINO’와 멀티라이프 스타일 웨어인 ‘Paul&Louis’를 각각 2007년 8월과 2008년 12월에 런칭함으로써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굿모닝신한증권은 "동사는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바탕으로 2008년 중국 동북지역(상해태평양, 북경신광, 천진원동, 천진백성백화점) 4곳에 매장을 개점한데 이어 2009년에도 상반기 5개, 하반기 7개 등 총 12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으로 있어 해외부문에서의 가시적 성과도 기대되는 상황"라고 밝혔다. 한편 "전체 의류산업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는 남성정장과 캐주얼 시장은 2000년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고 특히 캐주얼의 경우 2007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이 6.3%로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에도 전체 패션시장에서 34.7%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