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발전사 RPS 총정리] 신재생에너지자원 선점 '大戰'
[신년특집] 대형 태양광·바이오매스로 단기실적 제고
중장기는 해상풍력 등 비태양광 발굴 주력

한전 발전 6사 RPS확보 비상...목표미달시 과징금만 각사별로 수백억 물어야 할판..
올해 신재생에너지 자원 확보....건설 손쉬운 태양광,바이오매스 등에 집중..


[이투뉴스] '쉽지 않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시행 2년차를 맞는 전력공기업 담당자들의 한결같은 하소연이다. 수익성이 어느 정도 충족되는 RPS자원은 소진돼 가는데, 올해 이행목표는 2.5%로 지난해보다 0.5%P 높아지고 여기에 지난해 이월물량까지 더해져 심적부담이 이만저만 아니다. 이대로 가면 수백억원의 과징금을 무는 발전사도 나올 것이란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 사는 자사만의 전략으로 최대의 목표이행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화석연료 에너지전환을 위한 이들 발전 6사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들어봤다. (정리순서 無順)

국내 최대 발전사 한수원 인천만조력 좌초로 목표이행 차질 .. 비상..
태양광 발전으로 만회한다는 계획..

남동발전은 국내최대 태양광발전소 건설업체인 SDN과 손잡고 5년간 2,500억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사업
진행..올해부터 본궤도...해외사업도 SDN과 손잡고 적극 추진..기존 불가리아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추진..

SDN 날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