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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대한민국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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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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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5 2010/08/30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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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9320[단독] 쎄트렉아이, 인공위성 유럽 수출 물꼬 트나
[서울경제] 2010년 08월 20일(금) 오전 09:53
쎄트렉아이가 우주항공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 소형 인공위성을 첫 수출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세트렉아이 관계자는 “유럽 국가와 소형 인공위성 수출 협상을 진행중인데 9월중 결판이 날 것”이라며 “유럽 수출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세계 소형 인공위성 시장을 선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지만 (영국 SSTL, 프랑스 EADS 아스트리움 등) 해외 경쟁사와 치열한 막판 경합을 벌이고 있어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20일 말했다.

쎄트렉아이는 올 6월말을 목표로 수출 협상을 벌여왔지만 유럽이 8월 휴가시즌 등을 맞아 2~3개월 순연되고 있다고 한다. 수출을 추진중인 위성은 무게 200~300㎏,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에 가격은 2,000만~3,00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시아ㆍ중동 지역에 소형 인공위성 시스템 수출 경험이 있는 쎄트렉아이가 우주항공산업 선진국인 유럽 수출에 물꼬를 트면 미국 시장 진출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쎄트렉아이는 소형 인공위성 시스템 3대 핵심기술인 위성본체, 지구관측용 카메라, 지상국 등의 핵심기술을 자체 보유한 국내 유일의 업체로 설계ㆍ제작ㆍ조립ㆍ운용까지 가능한 토털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우리별 1~3호, 아리랑 1~5호 개발 등에 참여했고, 최근 말레이시아ㆍ 두바이 등에 위성시스템을, 태국ㆍ 싱가포르ㆍ터키 등에 위성부품을 수출했다. 이어 아시아ㆍ중동지역 기존 고객에 대한 후속사업 및 신규 고객 발굴, 중남미ㆍ아프리카와 우주항공산업 선진국인 유럽ㆍ미국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

세계 위성시장은 연평균 96억달러 규모며, 이 중 소형 위성은 4억~10억달러 정도의 틈새시장이다. 2010~2013년 총 93기(연평균 23기)의 소형 인공위성이 발사될 예정이어서 시장이 연평균 24.6%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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