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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캣쳐] 명품 급등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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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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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3 2009/03/19 17:23

게시글 내용

 

  " 대륙붕 개발 최대 수혜주 "로 점차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는 종목으로 오늘 물량소화 과정

     무난하게 거쳐준다면 내일부터 급등흐름이 나올 구간으로 보여집니다 *^^*

 

 3년내에 시가총액 5배로 키울 가능성 높다는 보고서도 나온 챠트및 실적 우량주

 

100090

 

 

   *** 삼강엠앤티(100090) ***

 

 

   ▣ 당기 상장한 후육강관 전문업체

 

        - 후육강관은 후판을 사용하여 아크용접방식으로 만드는 강관으로 주로 유전개발을 위한 해양구조물

           건설과 원유 수송에 사용됨.
        - 미국, 중동, 동남아 대상으로 수출 및 국내 조선업체에 독점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원가 및 판관비

          절감 노력으로 영업수지 개선됨.
        - 8월 1일 코스닥 상장업체로서 장단기차입금이 증가하여 재무안정성 다소 저하됨.

 

 

   ▣ 지속적인 성장 및 수익성 개선 기대

 

        - 고유가로 인해 유전개발 및 심층 채굴 등의 수요가 증가하여 후육강관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으로 기대.
        - 내년 완공을 목표로 경남 고성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향후 외형과 수익성 측면에서 지속적인 성장

           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부채비중이 344%에 달하며 영업활동현금이 부(-)의 지표를 기록하는 등 재무안정성 다소 저조하며

           실적 향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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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이승환 기자]
  
정부가 향후 2018년까지 동해와 서해 대륙붕에 20공의 추가 시추를 통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 매장량을 확보하기 위한 대륙붕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주식시장에서는 관련 수혜주로 미주제강, 동양철관, 성원파이프, 울트라건설, 삼강엠엔티가 꼽히고 있다.
  
하지만 정작 관련업계는 대륙붕 개발시 필요한 후육강관을 생산하고 있는 상장사는 삼강엠엔티 밖에 없다고 입을 모은다.
  
◆ 정부차원 대륙붕 개발 본격 추진
  
25일 지식경제부는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향후 10년간 국내 대륙붕 20공 시추, 가스하이드레이트 본격 생산 추진하고자 '제1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2009~2018)'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 차원에서 국내 대륙붕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종합 계획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기본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10년간 서해, 제주, 울릉분지 등 3개의 퇴직분지에 총 20공의 추가 시추를 통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 매장량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 울릉 6-2광구에 1공 시추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울릉 8광구에 1공, 2011년에는 서해 2광구에 1공의 시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경부는 석유부존 가능성이 높은 소규모 지역(3000㎢ 이내)을 오는 2012년 부터 유망광구로 지정·공표해 민간기업의 참여를 유도할예정이다.
  
또 광구가 획정되지 않은 동해 8광구 상부지역 등을 해저광구로 설정하는 등 국내 대륙붕 개발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과 일본 등 대륙붕 경계지역은 국익 차원에서 공동개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서해 대륙붕 경계지역의 유망지역 탐사를 강화, 올해 3월까지 석유공사를 우리나라 JDZ조광권자로 지정해 일본측에 탐사·시추 추진 의사를 전달할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소규모이지만 경제성 있는 매장량 확보를 통해 에너지·자원의 안정적 공급 및 에너지 자립화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특히이를 통해 기계, 플랜트, 건설 등의 연관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10년을 국내 대륙붕 개발의 마지막 기회라 인식하고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해외자원개발과 더불어 국내 대륙붕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혜주는 어디(?)
  
주식시장에서는 대륙붕 개발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주제강, 동양철관, 성원파이프 등이 수혜주로 꼽히고 있지만 정작 업계에서는상장사 가운데 대륙붕 개발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는 삼강엠엔티가 유일하다는 평가다.
  
대륙붕 개발에는 해양구조용 파이프와 송유관용 파이프가 필요한 상황에서 수혜주로 거론되는 회사들은 관련 파이프를 생산하고 있지 않다.  
해양파이프와 송유관용 파이프는 후육 강관으로 설치되는데 후육강관을 생산하는 회사는 현대하이스코와 세아제강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현대하이스코와 세아제강에서 생산하는 후육 강관은 두께가 20~25mm이하 파이프로 사용용도가 건설용이다.
  
반면, 삼강엠엔티는 20~100mm의 후육 강관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재역시 열연코일이 아닌 후판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용접 방식 역시 대부분 ERW(전기저항용접)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나, 삼강은 SAW(자모용접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생산방식도 조강기가 아닌 프레스로 생산하고 있다.
  
미주제강의 경우 최근 후육 강관 공장을 준공했으나 유전개발용 파이프가 아닌 건설용으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 수혜주로 알려진 성원파이프도 상황은 마찬가지. 성원파이프는 유전개발용 파이프를 생산하고 있지 않는데다 스테인레스 파이프를 생산하는 회사로 가장 큰 단점이 단가가 비싸다는 점이다.
  
반면, 삼강엠엔티는 석유시추용 해양플랜트 구조물과 유정설비용, 심해용 라인파이프 등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97%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도앞바다 해양구조물은 물론 동해가스전에도 석유공사에 전량 공급하고 있다.
  
주요 판매처는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들과 엑슨모빌, 쉘, BP, Total, Chevron-texaco, Pttep, Ongc등 메이저 석유회사의 인증은 물론 밴드등록이 돼 있어 어떤 프로젝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과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삼감엠엔티 송상호 이사는 유전개발 관련 파이프를 생산하는 상장사중 삼강엠엔티가 유일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후발주자가 나온다고해도 유전개발용 파이프는 인증이 꼭 필요한 제품으로 상장사 중 단기간에 경쟁사가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송 이사는 “석유시추 관련 공사 경험과 실적이 많아 대륙붕 개발 사업이 좀 더 구체화 되면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매출 기여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영증권은 3일 삼강엠앤티에 대해 탄탄한 후육강관 부문을 기반으로 조선블록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500원을 신규 제시한다고 밝혔다.
  
김지환 신영증권 연구원은 "후육강관은 송유관, 유정용 및 해양구조용의 용도로 사용되고 일반 강관시장보다 선점업체의 시장진입장벽이 두텁다"며 "2월 현재 이 회사의 수주잔량은 3만5000톤에 이르고 원재료인 후판가격에 대해 임금·물가 변동만 적용함에 따라 안정적인 마진 유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 고성에 일반블록 15만톤, 메가블록 15만톤급의 조선용 블록공장을 건설 중으로,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사와 MOU체결로 안정적인매출 증가로 성장 매력이 돋보인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올해 3월 이후 조선블록공장이 일부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2009년 실적은 매출 2061억원, 영업이익 275억원으로 2009년 EPS 추정치는 전년 대비 94% 증가한 1627원으로 추정된다"면서 "올 8월 800톤급 골리앗 크레인이 가동됨에 따라 2010년 이후 메가블록까지 본격 생산될 전망으로 2010년 추정 EPS는 2009년 대비 82% 증가한 2963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강엠앤티 "어닝 서프라이즈",목표가 24%↑-현대證
2009/02/18 09:12

현대증권은 18일 삼강엠앤티(12,550원 550 +4.6%)가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후육강관의 성장세를 계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24%상향조정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에너지 개발에 필수적인 후육강관의 중장기적 호황이 지속되고, 2012년까지 풍부한 수주잔량을 보유한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조선블록 발주증가로 신규사업의 성공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04% 급증한 어닝 서프라이즈로 풀이했다. 삼강엠앤티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3%, 404% (전분기 대비 각각 25%, 144% 증가) 급증한 306억원, 60억원 (영업이익률: 20%)을 달성했다.

박 연구원은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보유한 후육강관의 대폭적인 수주증가와 제조공정 개선 노력에 따른 생산성 극대화로 실적이 급성장했다"며 "세계 각국의 유전 및 가스개발에 대한 전방위적 투자가 급속히 진행되는 상태에서 후육강관의 긍정적 수급이 당분간 지속되고, 조선블록의 신규 매출증가도 중장기 실적호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에너지 개발 (원유, 가스개발 및 해양플랜트)은 경기둔화에 관계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에너지 개발에 필수적인 후육강관의 장기성장 지속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3년 내 시가총액 5배로 성장? 삼강엠앤티 =


현대증권 스몰캡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20일 삼강엠앤티에 대해 충격적인 보고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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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회사의 시가총액은 426억원. 하지만 3년 뒤 적정 시가총액은 2300억원으로 추정돼 기업가치는 5배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박종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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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기대감이 꽤나 섞인 듯한 이 말이 맞을지는 아직 검증하기 이르다. 하지만 삼강엠앤티의 이익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는 철강ㆍ조선업계에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이 회사 제품은 후육강관. 주로 석유시추선과 유전 파이프를 만드는 데 쓰인다. 이 회사는 후육강관을 만드는 거의 유일한 국내 업체인 데다 기술력이 좋아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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