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머니투데이 백진엽 기자]비유와상징이 최대주주 지분의 보호예수 해제와 관련, 최대주주인 양태회 사장은 지분을 팔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비유와상징은 12월말 최대주주 등의 보호예수물량 570만주정도(57.01%)가 해제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은 없다고 2일 해명했다. 최대주주인 양 사장과 특수관계인들이 주식을 팔 생각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대주주물량 보호예수 해제로 인한 주가 악재 영향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제불황으로 주식시장의 침체를 맞는 요즘 시기에, 실현되지 않을 불안감 때문에 투자자들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백진엽기자 jyback@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