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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2분기 성장통 아쉽지만 3분기 맑음

하나금융투자에서 월덱스(101160)에 대해 "생산시설 확장을 위해 토지 분양 계약을 체결했음. 2021년 2분기는 4공단 증설이 매출로 시현되는 과정에서 성장통을 겪는 시기였음. 3분기에 신규 장비 양산이 안정화되기 시작하고, 중장기적으로 5공단 증설이 매출 추가 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됨. 구미 5공단에 400억 원을 들여 증설하고 70여 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할 예정. 일단 2021년에는 4공단 증설까지만 실적 추정에 반영해 연간 실적을 매출 1,860억 원, 영업이익 412억 원으로 전망함. "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2021년 1분기에 매출 431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달성하며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 원대를 기록한 이후, 2분기 매출 445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했음. 매출은 컨센서스 440억 원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04억 원 대비 하회했음. 3분기 실적은 매출 480억 원, 영업이익 106억 원으로 기대됨.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