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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분석을 통한 향후 잔망 및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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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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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8 2024/03/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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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 대표가 이끌고 있는 하이드로리튬과 리튬플러스, 리튬포어스 3사가 볼리비아 정부와 볼리비아 국영 리튬공사(YLB)가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염호 개발 프로젝트 국제모집에 참가해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1단계 심사를 통과했다.이로써 이명박 정부 당시 이상득 전 의원과 함께 볼리비아 염호 개발을 추진하던 전웅 대표가 십 수년만에 다시 볼리비아 현지 염호 개발 성과를 이뤄내는 쾌거를 기록했다.

특히 염호추출사업은 리튬포어스에서 전담키로 해 향후 볼리비아 사업으로 인해 리튬포어스의 리튬추출 사업이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리튬포어스는 현재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2024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리튬화합물과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을 통해 확보한 리튬 화합물로부터 탄산리튬을 제조하는 대량생산시설을 구축 중이다.18일 하이드로리튬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는 올해 1월 26일 YLB 홈페이지를 통해 "증발 자원 사용을 위한 프로젝트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의향 표명 모집" 공고문을 낸 가운데 리튬플러스 3개사가 1단계 심사를 통과했다.이는 볼리비아의 우유니(Uyuni), 코이파사(Coipasa), 파스토스 그란데스(Pastos Grandes), 카피나(Capina), 카냐파(Caapa), 치구아나(Chiguana) 및 엠펙사(Empexa) 등 7개 염호의 실제 환경에서 기술성, 경제성, 재정적 타당성 등을 확인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구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하겟다는 내용이다.

공고에 따르면, 볼리비아 정부와 YLB는 제 1단계(행정적, 기술적 요구사항 제시)부터 제 5단계(협상 및 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상당한 기간을 거쳐 각 단계별로 심사 및 선정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이 가운데 제1 단계(행정적, 기술적 요구사항 제시)에서는 지원업체의 기본 정보를 포함한 행정적 사항 외에, 회사가 지난 5년간 증발 자원(염수)을 활용한 파일럿 또는 상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실적, 증발 자원을 활용한 파일럿 또는 상업 프로젝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인력 보유 현황, 관련 기술을 보유하였음을 입증하는 서류 등 기술적 자격 요건을 입증하는 서류의 제출을 요구했다.이에 3사는 리튬플러스 금산 공장에 구축된 리튬 추출 데모 플랜트의 가동 실적, 자격을 갖춘 우수한 기술인력 현황, 전웅 대표가 보유한 혁신적인 염수 리튬 추출 기술(CULX)에 관한 특허 등의 자료를 갖추고 지난 3월 6일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서를 제출했다.볼리비아 정부의 이번 프로젝트 모집 마감 결과 프랑스, 독일, 러시아 등 전 세계에서 38개의 업체가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으나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리튬플러스 3개사가 선정됐다.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한편 전웅 대표는 이명박 정권 시절 포스코 리튬 연구 총괄책임자로써 현지에서 리튬 추출시연행사를 주관하기도 했다.당시에는 포스코의 책임자로 있었으나, 차기 정권에서 자원외교의 정치쟁론이 펼쳐지면서 현지 리튬개발 사업을 무산됐었다.이후 전웅 대표는 포스코를 퇴사하고 리튬플러스는 설립,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친환경적이면서 리튬 추출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12년만에 다시 도전한 결과 결국 볼리비아 현지 리튬사업의 성과를 이뤄내게 됐다.전웅 대표는 "저희 3사는 남은 심사 단계에서도 실제 볼리비아 염호 현장에서 리튬 추출 기술(CULX)의 독보적인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유수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재정적 규모 면에서도 자격을 입증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볼리비아 염호 리튬 추출사로 선정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리튬포어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전웅 박사가 발명한 '염수 등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CULX)'과 '물을 활용한 환경 친화형 수산화리튬 제조기술(CULH)'이 최근 해외에서 잇달아 특허 등록 결정됐다고 1월31일 밝혔다.

리튬 추출기술은 리튬포어스가, 수산화리튬 제조기술은 하이드로리튬이 각각 특허의 실시권을 보유하고 있다.

염수 리튬 추출기술에 관한 특허는 아르헨티나와 호주에서 연이어 특허 등록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웅 박사의 리튬 추출기술은 앞서 등록된 한국,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이번에 등록된 아르헨티나, 호주에 이르기까지 세계 주요 리튬 자원 보유국에서 모두 특허로 보호받게 됐다.

유럽, 칠레, 볼리비아, 캐나다, 일본 및 중앙아시아 등에서도 특허 등록을 위한 심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차전지의 핵심 광물 자원 중 하나인 리튬은 천연자원인 광석, 염수에서 추출된다. 그러나 광석의 경우 상대적으로 리튬 함량이 낮고 리튬 추출 시 대량의 황산 사용 및 강산성 폐기물이 발생하는 등 환경문제를 유발하기 때문에 호주, 중국 등 일부 제한된 국가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이에 비해 염수는 환경문제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천연상태의 염수에는 리튬 성분 외에도 마그네슘, 칼슘 등 각종 불순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여기서 리튬 성분만을 선별해 추출하는 데에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리튬 성분이 포함된 염호는 세계 각지에 다수 분포돼 있으나, 칠레, 아르헨티나 등의 극히 일부 염호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염호들에는 다량의 불순물이 포함돼 있어 이러한 염호로부터 경제적으로 리튬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직접리튬추출(DLE)이라고 불리는 흡착법, 용매추출법, 필터법 등 다양한 기술들이 시도되고 있지만 상업적 리튬 생산에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전웅 박사의 리튬 추출기술은 다량의 불순물이 포함된 리튬 함유 용액으로부터 리튬 성분을 경제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DLE라고 불리는 기술들과는 달리 리튬을 리튬복합조성물로 석출시켜 회수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특허 등록된 기술은 대용량 데모플랜트에서 검증을 거쳐 언제라도 대규모 상업공정을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로, 현재 해외 복수의 업체들과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국, 중국, 러시아에서는 불순물 다량 함유 염수로부터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 리튬화합물로부터 탄산리튬을 제조하는 기술(CULC) 및 저순도 탄산리튬으로부터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기술이 모두 특허 등록돼 천연염수에서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에 이르는 전체 밸류체인에 대한 법적 보호가 가능해졌다.

리튬포어스, 하이드로리튬 및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CULX, CULC 및 CULH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불순물 염호로부터 리튬을 추출해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리튬 원재료 풀 밸류체인을 기필코 완성, 외국에 의존하지 않는 우리나라 리튬 원재료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28.59억으로 99.1% 증가.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358.27억 적자로 38.1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05.52억 적자로 34.75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종목이 상승하는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에 필수품인 리튬 관련주가 강세다.  지난 12월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0분 하이드로리튬은 전 거래일보다 1420원(12.91%) 오른 1만2420원에 거래됐다.하이드로리튬은 리튬플러스에 인수되면서 2차전지 리튬제조 등 신규사업을 확장한 바가 있다.하이드로리튬의 최대주주인 리튬플러스가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초도품 제조에 성공해 관련주로 꼽힌다. 리튬포어스도 전 거래일 대비 400원(6.22%) 오른 6830원에 거래됐다. 리튬포어스는 리튬 추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중국에 등록해 관련주로 부각됐다. 이외에도 같은 시각 대보마그네틱(10.07%), 테라사이언스(3.37%), 웰바이오텍(5.79%)도 일제히 오름세다. 대보마그네틱은 수산화리튬 등 배터리 핵심 원재료를 가공 후 공급하는 업체다. 테라사이언스는 리튬생산 예정지인 신안 압해도 토지를 확보해 관련주로 묶였다. 웨바오텍도 지난 7월 짐바브웨 정부의 공식 승인을 받아 고순도 리튬을 국내에 수입한 바 있다. 전기차 배터리 생산 원가 중 약 40%를 차지하는 리튬은 이차전지 시장이 성장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국내의 경우도 배터리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전량을 해외에서 들여오고 있으며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4일 국내 처음으로 더블유스코프코리아(WSK)와 리튬 관련 부품의 국산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리튬플러스가 일본의 이차전지용 음극재 제조업체인 S화학에 40톤의 수산화리튬을 수출하기로 하고 발주서를 접수했다고 작년 11월24일 밝혔다.

리튬플러스는 현재 금산 추부 공장에서 리튬 이온 이차전지와 전고체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있다. 수산화리튬은 지금까지 주로 배터리 양극재의 원료로만 인식돼 왔으나, 최근에는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도입되면서 음극재와 전해질 등에도 점차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S화학은 일본 오사카 소재의 화학회사로 고급형 음극재의 원료인 리튬티탄산화물(LTO, Li4Ti5O12)을 생산하는 업체이다.이번 수출은 리튬플러스가 그동안 공들여 온 일본 리튬이차전지 소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이 됐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리튬플러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복수의 일본 종합무역상사를 통해 이차전지 주요소재 분야 뿐만 아니라 리튬그리스 등 리튬이 활용되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해외업체와 교류하며 샘플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특히 이번 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오사카에서 개최된 Battery Japan 2023 전시회는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 등 관계사와 합동으로 부스를 열고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제품과 불순물 다량 함유 염호 리튬 추출 기술(CULX) 등을 홍보하기도 했다.이번 전시회는 국내와 일본의 주요 배터리 셀 업체들과 다양한 이차전지 소재 업체들, 방대한 양의 리튬 염호 자원을 보유한 미국 아칸소 경제개발위원회 등이 3사의 합동 부스를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오사카 전시회를 통해 해외에도 우리의 제품과 기술에 대한 다양한 수요와 가능성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향후 국내 시장에의 원활한 공급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 물량을 더욱확대하고 해외 리튬 자원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리튬이차전지 원재료 분야에서도 대한민국 리튬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은 8월8일 리튬플러스와 35억3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무수수산화리튬 건조시스템 설치공사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8월 8일부터 2024년 2월 7일까지 총 공급기간은 183일이다. 이번에 체결한 공급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84억9213만원 대비 42.57% 규모다.



리튬플러스는 현재 금산 추부 공장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는 배터리급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제품(NEP) 인증 예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작년 10월1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3일 2023년 제3회 신제품 인증 예정제품을 공고했다. 리튬플러스의 수산화리튬은 화학·생명 분야에서 유일한 인증 예정 신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리튬플러스는 앞서 올해 5월 친환경적 고순도 수산화리튬 생산 기술에 대해 신기술(NET)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심사대상 기술에 대한 엄격한 이론적·실험적 평가를 거쳐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우수한 기술을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한다.또 그 기술을 핵심기술로 적용해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 중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으로서 경제적·기술적 파급 효과가 큰 제품에 한해 신제품(New Excellent Product)으로 인증한다.제품 생산 현장에 대한 실사, 제품의 품질 등에 관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신기술 중에서도 극히 일부의 상용화 성공 제품만 신제품으로 인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선정된 리튬플러스의 제품은 저순도 탄산리튬을 활용해 생산된 이차전지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이며 금산 추부 공장에서 생산돼 현재 국내외 다양한 업체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환경에 유해한 황산, 유기용매 등의 독성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폐수 발생이 거의 없다. 생산과정이 환경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생산된 제품의 탄산과 불순물 함유량이 특히 낮다. 현재는 이차전지 소재용 원료 등으로 공급되고 있다.신제품으로 인증되면 정부로부터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 내기 위한 각종 자금지원과 인증 신제품우선구매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게 된다. 일례로, 신제품 인증을 받으면 기술개발자금, 과학기술진흥기금, 기타 정부가 조성한 특별자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이 구매하려는 품목에 인증 신제품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품목의 구매액 중 20% 이상을 의무적으로 인증 신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NEP 인증으로 기술 자체의 우수성은 물론 생산된 제품의 품질과 상용화 시설의 우수성에 대해 거듭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며 "리튬플러스의 자체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것 뿐만아니라 현재 새만금에 대량생산 시설을 구축하고 있는 관계사인 하이드로리튬와 리튬포어스를 통해 이차전지 공급망의 핵심자원 생산 물량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53.7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115.98% 증가. 영업이익은 13.56억 적자로 3.4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47.70억 적자로 4.49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3분기 누적매출액은 181.54억으로 259.85% 증가. 영업이익은 32.44억 적자로 24.98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95.31억 적자로 25.3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리튬플러스가 순도 99.995%의 배터리급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국내 최초로 일본에 수출한다. 

리튬이차전지 핵심 소재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리튬플러스는 작년 7월31일 일본 A 무역상사로부터 배터리급 고순도 수산화리튬 4톤(t)의 1차 수출 주문을 받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일본 A 무역상사는 이번 물량을 다양한 산업분야의 일본 국내 업체들에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일본 내 판매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은 리튬이차전지용 소재, 전고체 배터리 소재 및 각종 공업제품의 원료로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대량 사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가격정보 제공 업체인 아시안 메탈(Asian Metal)에 따르면 올해 4월 일본의 수산화리튬 수입액은 1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수입액인 670만 달러보다 22배 이상 증가했다. 리튬플러스는 그동안 배터리급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일본에 수출하기 위하여 일본 유수의 무역상사들과 협력해왔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리튬이차전지용 양극재를 제조하는 중국업체도 리튬플러스의 배터리급 고순도 수산화리튬과 내년에 생산 예정인 하이드로리튬 수산화리튬에 대해서 관심을 표명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산화리튬 수입금액은 2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0.3% 급증했다. 반면 국내에는 배터리급 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는 업체가 없어 수출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 물량이 증가한다면 배터리급 고순도 수산화리튬의 무역적자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리튬이차전지 핵심 소재인 수산화리튬의 대(對) 일본 수출은 우리나라가 리튬이차전지 완제품뿐 아니라 소재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여 진정한 리튬이차전지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완제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강국이지만 반도체 소재는 일본에 크게 의존해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리튬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일본 수출을 시작으로 일본 및 국내 종합무역상사들과 협력해 세계 각국으로의 배터리급고순도 수산화리튬 수출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드로리튬(엣 코리아에스이)과 리튬포어스(옛 더블유아이)는 대표이사인 전웅 박사가 발명한 '리튬 화합물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의 미국 특허가 등록 결정되었다고 작년 7월27일 밝혔다.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은 한국과 중국, 러시아에 이은 것이며 이외 다른 국가에서도 해당 특허가 출원돼 등록을 위한 심사를 진행중이다. 리튬포어스(옛 더블유아이)는 지난 3월 전웅 대표로부터 향후 20년간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실시권을 취득한 바 있다.통상 리튬은 광석, 염수, 폐 리튬 전지 및 리튬 함유 부산물 등으로부터 인산 리튬 등 다양한 리튬 화합물 형태로 추출된다. 추출된 리튬 화합물은 리튬이차전지용 원재료로서 사용되기 위해서 탄산 리튬 또는 수산화 리튬으로 변환된다. 하지만 리튬 화합물은 다량의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고 리튬 회수율도 낮아 리튬 화합물을 이용해 리튬 이차전지용 원재료를 제조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전웅 대표가 등록한 특허는 환경에 유해한 유기용매 또는 다량의 전력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리튬 화합물에서 리튬을 높은 회수율로 추출해 고순도 탄산 리튬을 제조하는 기술이다.하이드로리튬 관계자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조성되는 리튬포어스 공장에는 LFP(리튬-인산-철)폐배터리 재활용 공정과 함께 국에서 특허 등록된 리튬 화합물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공정이 구축될 예정"이라 전했다.하이드로리튬과 리튬포어스는 지난 17일에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리튬포어스가 건설할 공장은 고순도 탄산 리튬 생산공장이며 하이드로리튬은 배터리급 초고순도수산화 리튬 생산시설로 마련된다. 이들 공장의 1단계 생산규모는 연산 1만톤이며 향후 단계적으로 연산 5만톤까지 규모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일본 SE사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된 토목용 특수자재 전문 생산업체. SEEE공법(PC강연선을 두번 꼬아 케이블의 인장강도를 높이는 공법)을 기반으로 영구앵커(지반 보강용토목자재), 타이케이블(고강도의 인장력이 필요한 구조물의 보강용 건설자재), 케이슨들고리, 교량용케이블 등을 생산. 최대주주 리튬플러스와 리튬 사업 추진 중. 최대주주는 리튬플러스 외(39.96%). 상호변경 : 코리아에스이 -> 하이드로리튬(22년11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14.81억으로 전년대비 36.1% 감소. 영업이익은 38.11억 적자로 1.7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34.75억 적자로 0.3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2008년 10월28일 398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올 4월7일 609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올 2월6일 4415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3월19일 7850원에서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58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85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54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3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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