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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Q 영업이익 급감 10.6억원... 전년동기比 -94%↓
한국철강(104700)은 16일 올해 1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액은 14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감소했다.

◆ 올해 1Q 영업이익, 시장 예상 대폭 하회... 시장전망치 대비 -92%↓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130억원 보다도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또한 시장 예측 보다 -27% 낮은 수준이었다.

[표]한국철강 분기 실적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6%↓
한국철강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21년 1분기보다도 -8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국철강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1분기 실적 반영 시 PER 3.6배 → 8.6배 (업종대비 고PER)

[표]한국철강 투자지표 비교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18만주 순매수, 주가 -3.8%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한국철강의 주식 18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4.3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1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한국철강 주가는 -3.8% 하락했다.

[그래프]한국철강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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