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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신소재 플렉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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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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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1 2012/06/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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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더블유, 광학필름사업에 80억 투자

케이엔더블유는 광학필름 사업을 위해 공장신축에 80억원을 투자한다. 공장은 경기도 파주시 선유산업단지에 지어지고, 세부적으로는 공장 건물 및 기계장치와 시운전비에 투자된다.

케이엔더블유 담당자는 "기존 공장 옆에 이미 확보한 부지에 80억원을 투자해 신사업인 광학필름 공장을 짓는다"며 "아직 구체적인 케파나 예상 매출을 말하기 어렵지만 하반기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Q. 공장이 완공되면 가능한 케파와 예상 매출 규모는
A.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아직 설비가 들어오지도 않았고, 양산을 위한 시운전도 못해본 상태다. 당연히 구체적인 숫자를 말하기 힘들다. 하지만 이번에 기존 디스플레이 필름 사업에 더해 광학필름까지 확대되면, 기존 주 고객인 LG 외에 삼성 쪽으로도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도 스마트폰ㆍOLEDㆍ플렉서블 디스플 등으로 적용이 늘어날 것이다. 이미 일정 부분의 매출에 대해서는 언질을 받은 것도 있다.

Q. 광학필름 매출이 반영되는 시점은
A. 상반기내 시운전을 마치고 양산에 들어간다. 3분기부터는 매출이 가시화될 것이다.

케이엔더블유(105330)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개발 정부지원과제 수행기업

광학필름사업 80억원 규모 신축공장 6월말 완공

(스마트폰OLED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업확대)

벤쳐기업, 기능성 전자소재 전문기업

디스플레이 부품 소재사업( DOF, Blanket, Protect Film)

(디자인오리엔티드필름(DOF), 블랭킷(Blanket) 등 주력제품 '세계 최초'

보호필름(PF) 국산화 주역)

태양광 모듈용 부품소재 사업(태양광 모듈용 후면 보호시트 PV-Back Sheet)

세계최초 대형 blanket 양산

프린티드 그래픽 시장 수혜 기업

삼성,LG협력 업체

LG보더리스 TV 확대/ 성장에 따른 독점적 수혜 (착용 필름 DOF 독점 생산 업체)

3D-TV 숨은 수혜주

중국법인 실적 호조 지분법이익 증가

대주주 유통주식 확보 노력 예상

저평가, 낙폭 과대주

상장가:16,000원, 최고가 :21,650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LCD, PDP, AM OLED 등 유리기판을 사용하는 기존 평판디스플레이(FPD)와 달리 플라스틱 소재 기판을 사용해 가볍고, 자유자재로 휘거나 구부릴 수 있는 특징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말한다.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장점 등을 이용해 기존 디스플레이로는 구현할 수 없는 두루마리형 신문, 손목시계형 휴대폰 등 다양한 휴대형 제품에 접목할 수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가 주목받는 것은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로 진화하면서 휴대가 간편하고 이동성이 뛰어난 휴대형 기기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화 여부에 따라서 벽지처럼 바를 수 있는 초대형 TV 등 기존 디스플레이 패널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제품도 출현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LCD 출현 이후 30여년간 유지돼온 ‘평판(Flat Panel)’이라는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뱅크에 따르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수요는 2015년 2억대 수준에서 2020년에는 약 31억대로 5년 만에 15배 이상 급증할 전망이다

삼성-LG, 이번엔 '플렉시블 OLED' 맞대결

양사 동시 투자 개시...TV용 OLED 이어 경쟁 예상, LG "플렉시블은 우리가..."

삼성과 LG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떠오르는 플렉시블(Flexi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에 돌입했다. TV용 대형 OLED 상용화 경쟁에 이어 또 한판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플렉시블 OLED는 기존 기판 소재인 유리를 플라스틱으로 대체해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게 만든 디스플레이로 소위 '두루마리 디스플레이'로도 불린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은 충남 탕정사업장 'A2라인' 3단계(페이즈3) 가운데 일부를 플렉시블 OLED 생산에 할애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삼성은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5.5세대 OLED 공장인 A2라인을 준공했다. 5.5세대는 가로와 세로 각각 1300㎜와 1500㎜ 기판을 다루는 공장으로 이 기판을 일정한 크기로 잘라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에 쓰이는 OLED를 만든다.

삼성은 현재 A2라인 1단계 및 2단계 투자까지 마치고 총 5만6000장 규모로 5.5세대 OLED를 생산하고 있다. 삼성은 추가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국내외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A2라인 3단계(월 2만4000장)에 들어갈 장비를 발주하고 현재 설비를 반입 중이다.

삼성이 올 하반기에 A2라인 3단계까지 모두 양산 가동하면 이 공장은 원판기준으로 총 월 8만장 규모의 OLED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3단계 투자 가운데 플렉시블 OLED 생산을 위한 설비가 일부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은 A2라인 3단계에서 플렉시블 OLED 생산성을 검증한 후 현재 건물을 짓고 있는 2번째 5.5세대 공장(A3라인)에서 플렉시블 OLED를 본격적으로 양산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 역시 플렉시블 OLED 생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시작했다. 국내외 협력사를 대상으로 최근 플렉시블 OLED 장비를 발주하고 올 하반기 중 설비를 들여 양산 검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보다 작은 3.5세대(가로와 세로 각각 730㎜ 및 460㎜) 규격으로 경기 파주사업장 'E2라인'에서 연내 플렉시블 OLED 시험생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유리 기판을 활용한 OLED는 경쟁사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앞서 나가고 있는 현실을 감안, 플라스틱을 활용한 플렉시블 OLED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1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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