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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소형주라 해도 지나친 저평가





푸르덴셜증권은 한세실업(105630)에 대해 "동사에 대한 저평가 원인은 한세실업의 분할이후 신규 상장으로 시장 내 인지도 저조, 업그레이드된 수익성의 지속가능 여부, 유통가능 주식수가 발행주식수(3천만주)의 30% 수준에 불과하여 유동성 부족 등으로 생각된다. 4분기와 2010년에 걸쳐 이러한 문제들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여 동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푸르덴셜증권은 "2010년 이후 원/달러 환율은 하락이 예상되나, 한세실업의 수익성은 유지되거나 소폭 하락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당사의 2010년 원/달러 환율 예상치는 1,100원선)"라고 밝혔다. 한편 "특히, ODM생산은 2009년 전체물량의 10%를 넘어서고, 매년 2%p정도 꾸준히 늘어나며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라고 전망했다.